원주민218 알래스카' Eskimo 인의 작품과 샤머니즘 " Alaska Inuit 인 에스키모인들은 예로부터 정령을 숭배해 왔습니다.Aurora ( polar lights, northern lights )를"영혼의 춤" 이라 요정을 보았다는 원주민들이많았습니다.생명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물 즉,사람,동물,무생물 및 자연의 힘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믿었습니다..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공예품들이 애초에시작이었다가 점점 일반 작품화로 발전을거듭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니, 다른 미술 작품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에스키모인들의 공예품입니다..오늘은 정밀하고 섬세한 솜씨를 발휘한 공예품을소개할 예정인데, 바다 코끼리 상아를 이용한 공예품들이 많습니다.전 세계에서 유일한 공예품들이기에 가격도 다소높은 작품들입니다...오늘 다소 특이한 걸 발견 했습니다. 종이로 접은 북극곰인데 .. 2019. 2. 8. 알래스카 " 설산으로 가는 길 " 설산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조금은 더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설산을 향해 가는 여정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늘 집 뒤에는 설산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어겨울을 지내고, 봄을 기다리는 내내 든든한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어제 오늘은 다소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니, 기대가되는 것 같습니다..작년 10월 부터는 게를 잡는 시즌이라고하네요.그래서, 바다에 망을 내리고 게를 잡는 이들이원주민 마을에는 많지만, 여기서는 추워서잘, 하지 않더군요.은근히 호기심이 발동하는 요즈음입니다..그럼 설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요새 곰이 출몰하는 지역인 마을입니다.여기 호수에는 모래 백사장이 있어 유일하게 배구 넷이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숲을 이루는 곳이기.. 2019. 2. 3.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공예품 "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수공예품 중에서퀄리티가 높은 제품들을 오늘 소개 하려고합니다.원주민들이 만드는 공예품들이 주를 이뤄특별한 소장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일상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있지만, 집안을꾸미는데 소용되는 인테리어 용품들도있습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알래스카를 소개 하면서 각종 무기류들이 많이 등장을하는데 이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등장을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모자랍니다.. .고래. 뼈와 북극곰 털로 만든 털이네요.. .머스터드가 아니라 무스터드네요.알래스카 무스터드 양념들입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이 있듯이 , 알래스카 원주민들만의문양도 있습니다.전 이런 문양들이 좋더군요.. .아이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입니다.. .이건 쓸모는 별로 없는 듯 하지만 , 수공예품.. 2019. 1. 27. 알래스카"에스키모인의 신발 "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 인들이 신는 신발은 보통 가죽과 물고기 가죽으로만든 신발들인데 특히, 물개 가죽으로 만든신발과 코트 종류들은 방수가 되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제일 먼저 신발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고 의류는방한과 보온이 제일 기능이 우선시 됩니다.야생동물들의 가죽으로 만든 의류들은 원주민인이들이 생활 하는데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하는중요한 몫을 하기에 다소 무게가 나가더라도 추위를 충분히 이겨 내야 합니다..오늘은 원주민의 신발과 공예품 그리고, 아주 오래 된TV를 소개합니다...이 신발은 제법 멋을 낸 신발 같습니다.물개 가죽과 다른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건 척 봐도 여성용이네요.신발 코 부분이 우리네 버선과 모양이 흡사합니다.. .보온성이 .. 2018. 11. 28. 알래스카 " 다양한 목공예품 " 알래스카는 천혜의 자원들이 무궁무진 합니다.특히,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계는 나무를 이용한다양한 공예품들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누구나 조금만 발품을 팔면 손 쉽게 구할수 있는 잇점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집에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생활에 이용이가능합니다..원주민들이 만드는 가죽이나 모피를 이용하는 공예품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나무로만드는 목공예품은 만들다가 실수를 해도괜찮은 분야입니다.물론, 더 나아가 통나무 원목을 이용해 자신만의설계도를 이용해 캐빈을 지어 보는 것도 나름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작품 세계이기도 합니다.저는 아직 꿈은 있지만 , 그렇게 거창하게 캐빈을짓는 건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원주민의 공예품과 목공예품을 한데 모아 소개를합니다...제 수준.. 2018. 11. 21. 알래스카" 눈꽃과 원주민" 이슬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변하더니안개가 스며든 자작나무에는 눈이 시리도록아름다운 눈 꽃이 하나 가득 폈습니다..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청결해지는눈 꽃들이 자작나무에 가득 피었습니다.눈 꽃이 가지마다 영롱하게 맺히면 그 날은아주 화창한 날이 예상이 되고는 합니다..원주민들의 솜씨가 뛰어난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가시오갈피의 뜻밖의 변신을 만나 그 변신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가시오갈피의 효능은 이름 그대로 5가지의 효능이있다고 합니다..제2의 인삼이라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이제는 백인들도 그 효능을 인정해 제품으로 개발을했더군요.오늘 처음 만나는 가시오갈피의 변신입니다...이른 아침에 만나는 눈 꽃입니다.. .날이 맑은 날 이렇게 눈 꽃을 만나면 행운입니다.. .그.. 2018. 11. 19. 알래스카 구인 구직 알래스카 구인 구직 정보입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각 기업체 홈페이지에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병원과 원주민 마을 병원 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이력서를제출 하여야 합니다..원주민 기업체도 10군데 이상 되니 인터넷을통해 지원을 하시기 바랍니다.대표적인원주민 기업체는 NANA 입니다..http://www.nana.com/ㅇ이 회사는 병원,학교,식당,주유소,원유회사등거의 모든 직종의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두명을 급히 모집 하는 경우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선박 같은 경우에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수산회사 게시판에 공고를 붙입니다.또한 이주나 취업을 하시는 분은 오셔서 전체적인분.. 2018. 11. 9. 알래스카" Anchorage 이야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중남부에 위치한제일 큰 도시로 알래스카 총 인구 73만명중 약, 42%가 거주하고 있습니다.물류의 허브이면서 국제공항이 자리하고 각 기업체의 본사가 모두 이 곳에 위치하고있을 정도입니다..각 수산회사의 사무실도 앵커리지에 있어선원들의 채용도 여기서 이루어 지고있습니다.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한참 후인,1912년이 되어서야 점차 백인들이정착을 하게 되었으며, 그 전에는 Dena'ina[dənʌʔɪnʌ]원주민들이 1,500전 부터 이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들은 어업과 사냥을 위해 이동을 하며 한 곳에 정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미국에 오는 항공기들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들러 다시 연료를 채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이는 여기를 들렀다가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이기때문입니다.한국의 .. 2018. 11. 8. 알래스카는 킹크랩 시즌 Alaskan king crab 시즌은 매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1월 사이입니다.베링해에서 잡는 킹크랩은 전 세계적으로유명한 해산물중 하나입니다..제일 활발한 시기인 1980년에는 무려 2억2천만 파운드를 무차별 포획을 하였습니다.그리고, 불과 3년만에 90% 까지 줄어들어이제는 상당히 잡기 힘든 킹크랩입니다.누구나 한 몫을 잡으려는 이들로 알래스카의베링해가 많은 선박들로 넘쳐 났습니다..원주민들은 늘 먹을 만큼만 잡았지만, 일확천금에눈이 먼 백인들이 들어 오면서 알래스카의 수산물의어획량은 무차별할 정도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수산회사들이 모두 시애틀이 있어 잡자마자 모두 해산물들은 시애틀로 수송이 됩니다..정작 주인인 알래스칸들에게는 인건비 수준만 겨우수입이 되는 악순환입니다.알래스카의 킹크랩은 뒷 맛.. 2018. 11. 1. 알래스카 " 원주민은 다 모여!" 이번주 내내 원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치러지고 있습니다.AFN(원주민 연맹) 총회가 치러지고 있는데이 총회는 원주민 14만명 이상의 목소리를대변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1966년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창립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Alaska Federation of Natives (AFN)입니다..177개의 마을 대표들을 비롯해 원주민 비영리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주민들의 권리와정책들을 수립하는 모임의 장인지라 알래스카의모든 원주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다양한 회의와 미팅은 2층에서 열리는데 저는,그보다 1층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원주민들의손재주를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티벌이 더눈길이 갑니다.그들의 다양한 공예품을 확인 해 보도록하겠습니다...매.. 2018. 10. 20. 알래스카" 북극의 농구경기" 알래스카 전체가 북극 지역에 위치 하다보니 자연히 실내 운동 경기가 활성화 되어있으며그중 농구 경기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서 제일인기가 높은 종목중 하나입니다..그래서,각 학교마다 제일 신경을 쓰고 육성하는구기 종목이며 관심 받는 경기이기도 합니다.자기 가족이나 (한 가족이 수백명이나 되는 부족사회) 친지 중에서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동네 방네 자랑을 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농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 오늘은Lower Kuskokwim 학구에 속해 있는 gladys jung초등학교에 들러 여자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그 농구 경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Nome 여자 고등학교와 Bethel 여자 고등학생 간의농구 경기입니다...gladys jung 초등학교 건물입니다.알래스카의 학교 건물은 .. 2018. 10. 12. 알래스카 " 북극표 김밥" 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은햄버거를 먹는 기분의 두배는 됩니다..원주민인 에스키모인들도 김밥을 좋아 합니다.어떻게 해서 먹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김밥을 먹는 유삑족을 만나게 되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런치 도시락 박스 같은 경우는 16불에서 17불 사이입니다.우리네 입 맛과 비슷해서 얼큰하고 매운 걸 엄청 좋아합니다..북극 김밥 한번 드시렵니까?...ㅎㅎ..김밥 맛은 한국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바다 낚시를 갈 때 제가 늘 준비해 가는 비상 .. 2018. 10.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