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02 알래스카"자작나무 수액 채취방법" 한국에서는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 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합니다.이 수액을 채취하여 알래스카 특산품인 시럽과맥주,요리용 소스등으로 개발하여 명실공히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북쪽 추운 지방에서 자생을 하는데추운 지방에서 추위를 버티며 잘 자라는 나무중 하나입니다.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속이 꽉찬 형태를 유지해야하는데그래서인지 참나무과에 속합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년중 나오는게 아니고 , 이른봄부터 두달정도 수액을 채취 할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자작나무 수액의 채취 방법 노하우를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천 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습니다.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온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 2015. 4. 27. 알래스카 " 장미 너네들 다 모여! " 장미는 서아시아에서 많이 자생을 했다고 알려지는데 약 , 3천만전 화석에서 장미가 발견이 된걸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장미가 재배되어 왔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의 꽃은 무궁화지만, 장미는 영국의 꽃이랍니다.장미는 대체적으로 5월과 6월에 많이 개화를 하는데덩쿨 장미와 나무 장미가 있으며 그 종류는 워낙다양 합니다. 잎이 붙어있으면 통꽃이라고도 하며, 잎이 떨어지면 갈래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요. 오늘은 다양한 장미의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오랫동안 병석에서 계셨던분들, 힘들고 지치셨던 분들에게장미를 바칩니다. 장미향이 방안 가득히 퍼질것 같네요.준비 하시고 따라오세요. 장미에 대한 꽃말은 아주 다양합니다.장미색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빨간 장미는 아름다움과 기쁨,욕망과 열정이라는 꽃말이 있답.. 2015. 4. 26.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제일 오래된집" 고풍스런 가장 오래된집이 어느집일까 제일 궁금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매물로 나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보니,무려 1680년에 지어진 집이더군요. 335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살아(?) 있다니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옛것을 더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이러한 취향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한것 같긴 합니다. 오래되었지만 잘 보존된 고택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할까요? 바로 이집입니다.이집이 바로 앵커리지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랍니다.어떤가요? 호숫가에 있어 경비행기와 보트를 선착장에 댈수 있습니다. 미국이 독립 되기도전에 이집을 지은거랍니다.얼마나 오래된집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캠벨 호숫가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가격은 85만불에 마.. 2015. 4. 26. 알래스카 " 순대 바자회 " 참 특이한 바자회죠? 꼴랑 순대만 판답니다.예전부터 직접 만든 순대가 인기절정에 있었는데이번에 그 솜씨를 발휘해서 순대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오지에 나가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한 순대 바자회 행사입니다. 다들 솔선수범해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순대만들기에참여를 했습니다. 순대 바자회 현장으로 가 볼까요? 막 삶아 나온 순대입니다.김이 모락모락 나오는게 정말 맛깔스럽지 않나요? 제가 도착하니, 이미 많은분들이 오셔서 순대 양념을 만들기에여념이 없었습니다. 이 코너는 양념소금을 만드는 코너 입니다..ㅎㅎㅎ순대 찍어먹는 소금은 양념이 베어 있어야 제맛이지요. 순대에 들어갈 양파를 다지고 있는데 눈이 안 매우신가봅니다.엄청 매울것 같은데 다들 그런 눈치들이 없으시네요.대단하세요. 양념 소금을 차곡차곡 .. 2015. 4. 25. 알래스카" 무스아가씨와 상황버섯" 오늘은 무스 아주머니가 아니고 무스 아가씨가집으로 찾아 왔네요. 이제 막 독립한 무스인것 같습니다.늘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봄이오자바로 독립을 하네요. 무스의 영역은 정말 넓습니다.온 동네방네를 다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상황버섯 사진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오늘 숲속을 찾아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하얀눈이 하얗게 내리던날.집 앞마당은 금새 함박눈으로 쌓여만 갑니다. 이제 막 분가한 무스아가씨는 눈에 보이는게 없는지 무서운줄 모르고 이동네 저동네 마구 돌아다닙니다. 이제 무스도 커트라인이 없네요.몸매 날씬한 무스 아가씨는 이렇게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자기 안방만큼이나 들락 거립니다. 기린도 아니면서 기나긴 목을 이용해 높은 나뭇가지를 꺽어버립니다. 잔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다닙니.. 2015. 4. 24. 알래스카" 4월 마지막주 구인정보" 알래스카 구인 정보가 늘 부 족 하긴합니다 . 지금 관광 시즌이라 관광지 호텔, 크루즈, 기차등 여러 군데서 구인 광고가 올라옵니다. 저는 단지 정보 만 제공합니다.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급여는 인터뷰하실 때 정확 하게 하시기 바랍니다.그래야 나중에 얼굴 붉히는 일이 안 생깁니다.하는거 봐서주세요 이런 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페인터 유무 경험자. 시간당 10 (30)에서 불 불907-317-7002 스시 앤 스시 주방907-317-9072 일식, 중식 쿡 구함907-727-1367 쿡 헬퍼 숙식 제공907-545-0326 페인터, 기술자, 헬퍼907-947-5362 이글 리버 일식숙식 제공. 스시맨, 튀김 전문직 구함907-229-8146 중앙 식품 쿡, 헬퍼, 907-277-1170 중식 쿡,.. 2015. 4. 24. 알래스카 " 구름이 머무는곳에" 알래스카의 무엇이 사람을 유혹하는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뇌하는 동물입니다. 알래스카는 그 고뇌의 커트라인이 없는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왜 한계점이 없는가라는 화두에 접하게 되는데,고뇌의 한계점이 없다보니, 점점 더 고뇌에 빠지다보면, 망망대해를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그 망망대해가 바로 평화가 아닌가 합니다.정신의 휴식처는 바로 심신의 휴식처로바뀌게 되면서, 진정으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생의 중요한 기점에 서게 됩니다. 각종 물질적 풍요로움은 제쳐두고서라도 정신적해방감을 맛 보게되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저는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삶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실천으로 옮길수 있는곳이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그 실천은 곧, 삶의 한 방법입니다. 알래스카는 수.. 2015. 4. 23. ALASKA " 부동산 매물정보" 알래스카 부동산 정보입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첫번째 식당매물입니다. Great Opportunity To Start Your New Restaurant - $89000 (360 Boniface Pkwy)Great opportunity to start your new business, space includes kitchen equipment, tables , booths and more. The unit is 1200 sq ft, the perfect size to get any restaurant up and running. Items included in sale are as follows; double door freezer, double door co.. 2015. 4. 23. 알래스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에서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성만을 위한 패션,미용,건강,신변용품등 모두총 망라한 행사입니다.이름하여 "봄맞이 여성을 위한 축제" 입니다. 남성은 아주 보기 힘들더군요.여성만을 위한 행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시민 컨벤션 센터입니다.위치는 다운타운 5번가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아주 쾌적하네요.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벌써 부터 봄여인의 향기로 넘쳐 납니다. 모두 알래스카 자연산 과실로 만든 액기스들 입니다.다양한.. 2015. 4. 22. 알래스카 " 할머니의 밥상 " 제 포스팅에 할머님이 많이 등장을 하시네요. 할머님들은 따스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미국에서 살아가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에 언제 왔는지가 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60년대 오신분, 70년대 오신,2천년도에 오신분들제각기 오신 시기들이 모두 다른데, 재미난 공통점이있습니다. 오신 시기에 따라서 한국의 그 이미지가 그대로 오랫동안 간다는겁니다.1970년도에 오신분들은 그 당시의 한국 정서 그대로정지 상태로 계십니다. 90년도에 오신분들은 역시 그때 그시절의 한국 정서를간직하시면서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 이상은 뉴스를 접하기는 하지만, 실감을 못 느끼신답니다.물론, 자주 한국을 드나드시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시지만이해 안가는건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앵커리지 시내 구경부터 하.. 2015. 4. 21. 알래스카"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 정말 바야흐로 겨울의 가장자리에 서서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초봄의 가장 큰행사이기도 합니다. 눈이 녹아 슬러시가 되어가는 그 풍경속에서다양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알래스카가 아니고는 이런 행사를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봄맞이축제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에 오신걸환영 합니다. 산악자전거 경주와 다양한복장을 갖춘스키어 그리고, 여러 행사들이벌어지는 알리에스카 리조트 스키장 입니다. 흥겨운 음악들이 흘러나오면서, 수많은 이들이 몰려들어 마지막가는 겨울을 환송해 주고 있습니다. 늑대분장을 한 아리따운 아가씨 역시, 맥주를 마시며 흥겨운 음악에온몸을 맡기면서 즐기는 표정 입니다. 손에 손을 잡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 주민들입.. 2015. 4. 20. 알래스카의 " 결혼식 풍경" 오늘 행복한 결혼식이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가족의출발점인 결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이제서야두사람이 화촉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식이 곧 , 치러질 장소입니다.화촉을 밝히는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신랑신부측에서 나와 화촉을 밝히고 있습니다. 드디어 신랑신부 입장입니다. 저렇게 입장할때가 가장 긴장이 많이 되지않나싶습니다. 목사님의 축복 가득한 주례사가 신랑신부와 하객들에게 기쁨을 주는듯 합니다. 주례사가 길면 다들 싫어하시니 짧게 하신다는 목사님의 유머로 많은분들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외국분들도 많이 자리하셔서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을 빌어주었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참 새롭네요. 신랑신부 예물교환이 있겠.. 2015. 4. 19.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