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02 알래스카 " 주말풍경 나드리" 휴일에는 휴일다운 풍경으로 포스팅을 하는게나을것 같네요.그래야 편히 쉬시는분들도 느긋하게 여유를즐길수 있으니 말입니다. 봄날같은 날들이 계속되는 요즈음 입니다.콜로라도에는 때아닌 눈이 내렸다고 하더군요.아마 그곳은 마더스데이 때까지 눈이 내리지않을까 합니다. 알래스카보다 추운 곳이 점점 많아지는듯 합니다. 주말인 오늘 휴일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도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회사원이 아니면, 주말기분을 내기 힘들지요.알래스카 경치를 감상하시면서 대리 만족을느끼시기 바랍니다. 호수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머무는 동네입니다. 자작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서있는곳 . 이륙을 준비하는 비행기.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 풍경 입니다. 구름이 머무는 곳에는 그림자가 되어 마치 눈을 보호해주는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머.. 2015. 4. 18.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전야제" 오늘부터 삼일간 알래스카 앵커리지 UAA 에 자리한 알래스카 에어라인 체육관에서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이 열립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이 벌이는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인지라원주민만 참여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개최장면과축하공연을 놓치고 말았네요. 올림픽 경기 종목들이 우리가 알던 시합들과는아주 상이 합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여기가 바로 UAA 캠퍼스에 위치한 올림픽 개최장소 입니다.기업체에서 체육관을 지어 대학교에 기증한것 같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 실내 공간 디자인이 새로웠습니다.좀 특이합니다. 우선 첫 종목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두 무릎을 꿇고 출발선에 정확하게 앉습니다. 그리고 두팔로 온몸을 구르게 됩니다.저렇게 반동을 주어야 힘차게 뛸수 있습니다. 너무 .. 2015. 4. 17. 알래스카 " 수익형 매물"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수익 형 매물을 올립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 할뿐입니다.그러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국에 계신 분들 저에게 간좀 그만보세요 ... ㅎㅎ ............................................................................................................ 첫번째 매물인데 페어 뱅스 지역 모텔입니다.래블 로지1533 레이 스트리트, 페어 뱅크스, AK 9970 1백50만달러 66 객실 | 호텔 및 모텔 907-388-3560 거주 용 호텔 / 모텔가격 :1,500,000달러호 객실 :(66)빌딩 크기 :6146 SF가격 / 방 :$ 22,727.27부동산 유형 :호텔 및 모텔속.. 2015. 4. 17. 알래스카 " 할머니와 소바 " 오늘은 이웃집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점심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노인 아파트에 사시는분인데 정말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사시더군요.84세 할머니댁에 들러 불효막심 하게도 점심을얻어 먹었으니 마음이 좀 찔리네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소바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그럼 보여드릴까요? 아파트 문에 모두 이렇게 치장을 해 놨더군요.집지마다 각기 개성있게 해 놨답니다. 마치 호텔 같네요.워낙 미로 같아서 방 찾기가 헷갈리네요. 도서관도 다 있네요. 복도에 난 창문에서 내려다보니,이웃 노인 아파트도 보이네요. 여긴 세탁실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인근 노인 아파트 입니다. 창가에 개인들이 화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보기 좋네요. 집에 들어가니, 상추,깻잎,호박을 심었는데 호박이 제일 먼저나는군요.그담에 상추,깻잎순입니다. 깻잎.. 2015. 4. 16. 알래스카" 작은오두막이 매물로..." $36500 / 384ft2 - Mama Bear Lake, cabin on 4.18 acres, close to Talkeetna, fly-in (Mama Bear Lake) 타킷나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가기전, 맥켄리 등정을 하기위해 들르게되는 마을이 바로, 타킷나 입니다. 그 부근에 작은 캐빈 한채가 나왔네요.한국에서는 적금 헐면 살수있는 그런 캐빈입니다. 땅은 엄청 크네요. 앙증맞은 캐빈입니다. 별장용으로도 좋네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것 같습니다. 전 심플한걸 좋아해서 아마 모두 깨끗하게 치워서 깔끔하게해 놓을것 같습니다. 이왕 사는거 정리하며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경운기 발전기..ㅎㅎㅎ 워낙 땅이 넓어서 앞으로 캐빈 열채는 지어도 될것 같습니다. Great cabin 16.. 2015. 4. 16. 알래스카 "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마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듯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하시는분들이많으십니다. 타주나 한국에 사시는분들, 혹은 알래스카에사시는분들이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알래스카가 싫은지 조목조목따져 볼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그저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개중에는계십니다. 오늘은 알래스카를 철저하게 심층분석을 하려고합니다. 제일먼저 다수의 의견을 차지하고 있는 답변입니다. 1. 알래스카는 춥다 맞습니다. 알래스카는 춥습니다.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워낙 광대한 지역이라 기후도 다 제 각각입니다.추운곳도, 시애틀과 같은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게 있습니다.추위를 느낄 여유가 없다는겁니다.왜냐하면, 모든 건물앞까지 자동차로 모두 이동이 가능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 2015. 4. 15. 알래스카" 디날리 근처의 집이 매물로 " $175000 Cabin on the DENALI HIGHWAY (29 mi. East of Cantwell. MP 104) 디날리 국립공원 약간 지나서 부속건물이 있는 캐빈이 매물로 나왔네요. 숲속에 사시고 싶으신분에게는 적당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옆에 개울이 있어 금도 캐고, 낚시도 하면서자연인이 되실분에게는 아주 굿입니다. Very rare sale of cabin on the Denali Highway. 29 miles east of Cantwell. The cabin and land sit right on the Brushkana River. Since this is on the road system, the cabin can be financed by a bank. No need for all.. 2015. 4. 15. 알래스카" 접시하나 사세요 " 식기가 만들어진건 농경목축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한국에서는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토기가 그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가가 그린 그림에 나이프는 나오지만포크나 스푼이 그려지지 않은걸로 봐서는 역시,한국이 한발 앞서 문명을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크를 이용한게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점으로점차 유럽으로 번져나갔으며, 18세기 들어서야포크,나이프에 대한 예법이 등장을 했습니다. 오늘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그릇 사진으로출발 합니다. 우선 육교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건너편에 학교가 있는데 육교가 제법 기네요. 마치 하늘로 가는 구름다리 같아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렇게 들어오는 문앞에 접시를 가지런히 진열을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냉장.. 2015. 4. 14. 알래스카" 곰이 나타났어요" 알래스카에서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가 대체적으로 5월이라고 보면 되는데, 금년에는날이 따듯해 좀 더 일찍 동면에서 깨어났네요. 앵커리지에서 나타난 검은곰은 제 집에서 불과12분 거리에서 나타났습니다.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동안 굶주림에 젖어있어민가에 내려오는데, 자칫 곰과 조우하면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불곰보다는 덜 위험 하지만, 그래도 곰은 곰이랍니다. 엄마곰 그리고, 아기곰 네마리가 쓰레기통을 습격 했습니다. 여기 뒷동산이 자기 영역입니다. 엄마곰과 아기곰이 오수를 즐기는듯 합니다. 아기곰들은 나무마다 올라가서 나무타기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곰을 만나면 나무로 올라가신다구요?절대 금물입니다.곰이 나무를 더 잘 탄답니다. 균형감각이 아주 뛰어납니다. 저 큰 덩치로 균형을 잘잡는군요. 사람을 그.. 2015. 4. 13. 알래스카 " 해변의 여인들" 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합니다. 휴일 바닷가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바다와 만나는 길 끝 .그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거운지 갈매기들은 깃털을 접은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긴 안춥다면서 으시대는 해변가 알래스카 갈매기. 철새들이 서서히 찾아오는 알래스카 입니다.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남정네 모습이 파도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물새들은 파도타기를 즐기며 , 휴일을 즐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컬러풀한 커플 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임에도 불구.. 2015. 4. 12. 알래스카의 " brother francis shelter " 가톨릭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인 " brother francis shelter "를 찾았습니다.이곳에서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주정부기금과 도네이션 기금으로 운영을 하고있는 자산단체 입니다. 가정 및 난민 정착 이민 프로그램,장애인 소년소녀 지원,임신지원 프로그램, 식품공급,주택지원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주로 Homeless 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한인 할아버지 한분이 이곳에서 15년째 자원봉사를 하시고 있어 ,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쉘터 입구에 세워진 타이어 조형물지구형상으로 꾸며진 이 조형물의 깊은뜻은 무얼까요?아마도 모든 지구인은 다같은 공동체라는 의미가 아닌런지요. 주소: 1021 E 3rd Ave, Anchorage, AK 99501전화번호:(907) 277-1731.. 2015. 4. 11.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가다" 알래스카 캐나이 반도에 있는 Russian River 는연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않아 드문드문 송어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캐나이산맥을 따라 약 13마일 (21km) 에 이르는이 Russian River 는 6월과 7월이 되면, 그야말로연어반 물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낚아 올리려는 강태공과 상류에서 연어를 잡기위해대기하는 곰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에는 쿠퍼랜딩과 캐나이강이 있어 , 주변에서수많은 낚시꾼들을 만날수 있어 , 관광객들도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를 멈추고, 구경 삼매경에빠지기도 합니다. 그럼 Russian River 로 출발을 하도록 할까요? Russian River를 감싸 안고 도.. 2015. 4. 10.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