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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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
교회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서
가져다 드리고,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연어
낚시터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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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보트 모터를 무리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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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풍경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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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의 중앙에 있는 공원인데 , 정말 조용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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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거리에도 다니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안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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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저걸 타고 다운타운을 투어 하더군요.
넘어질까봐 타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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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연어 낚시터에는 해당화 열매가 무르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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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강태공들이 이제 보이지 않고 꼴랑 한명만
낚시를 하네요.
이제 연어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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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처자가 애견 두마리를 데리고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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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서 지은 일명 영등포 다리 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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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터에 있는 화장실인데, 마치 공연장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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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을 여기서 또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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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아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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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모습으로 아침 풍경을 연출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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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자 구름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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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들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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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빙하를 망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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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스워드하이웨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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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변하는 구름들이 역동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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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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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모여들면서 마치 비오기 전의 픙경 같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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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쪽에는 노을이 지기 시작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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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대략 11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진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하면 금방
자정을 넘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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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5시에 일어나 포스팅을 하고 , 낚시
채비를 갖추고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매일 낚시를 나갈까 하는데 그 이유는
물고기를 잡아 교회 식탁에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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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성경에 등장하는 어부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
잘 잡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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