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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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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Large Animal Farm" 을가다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보면 많은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하게 됩니다. 곰을 제외하고는 만나면 반가운게 사실입니다. 곰도 멀리서 보면 실감이 안나긴 하지만 안전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곰이나 무스를 아주 가까이서 접하는 기회가 아주 많았습니다. 손만 뻗치면 닿을정도의 거리에서 곰을 만나기도 했지요. 겁을 상실한게 아니고, 그들을 조금 이해를 하면 위험을 미리 예방 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는 UAF 대학이 있습니다. 이 대학에서 운영하는 목장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내표지판.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관람 시간이 매우 부정확해서 수시로 관람시간을 지웠다가 다시 쓰더군요. 입장료는 10불이며 가이드가 따라 붙습니다. 알래스카 대학교 농장 표지판 들어가는 입구인데 다들 여기.. 2014. 10. 2.
알래스카" 단체로 새가 목욕하는걸 보셨나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알래스카 철새들은 이제 서서히 몸단장을 마치고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먼길 떠나는 철새들이 단체로 호수에 내려앉아 , 먼지낀 날개와 몸을 씻는 재미난 장면을 보았습니다. 철새가 목욕하는 장면을 처음보는데 , 상당히 격렬하더군요. 단체로 목욕을 하는데 소리들도 엄청 요란 합니다. 마치 신병들이 단체로 목욕하는것 같더군요. 그럼 야외 목욕탕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작나무숲으로 둘러쌓인 고즈녘한 호수의 풍경 입니다. 캐나다 기러기들이 단체로 이동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 입니다. 이호수의 터줏대감인 청둥오리들은 갑자기 부산스러워진 소리에 정신을 못차리네요. 모여서 다들 웅성 거립니다. 도대체 무슨일이야? 재네들이 이동 하다가 잠시 쉬는거래 그래.. 2014. 10. 2.
알래스카"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오늘은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보세요. . 알래스카 아주 작은 마을에 아름답고 정겨운 갈매기 한쌍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금슬이 좋아 늘 남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숫컷 갈매기가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먹이를 찾던중 아주 큰 고기 덩어리를 발견 했습니다. 너무나 기쁜 숫컷 갈매기는 부인 갈매기를 소리 높여 불렀습니다. . " 자기야 자기가 먼저 먹어 " 하면서 숫컷 갈매기가 망을 보았습니다. 숫컷 갈매기도 배가 고팠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언제나 양보하곤 했답니다. 암컷 갈매기는 " 알았어 내가 먼저 먹을께 " 하면서 기쁜 목소리로 대답 했습니다. 그런데..... . 이때, 동네 건달인 까마귀가 어디선가 날아와 주위를 어슬렁 거리자 암컷.. 2014. 10. 2.
미국의 종교비자와 영주권 신청방법 A목사님은 한국의 B라고 하는 교단에서 안수를 받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안수를 받으신 후, 학생비자로 미국에 오셔서 B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시고, OPT신분으로 사역을 할 교회를 찾고 계셨습니다. A목사님은 같은 교단의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원하셨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교단이 다른 C교단에서 사역을 요청받으셨습니다. A목사님은 본인이 소속된 교단인 B와 사역을 하게 될 교단인 C가 서로 달라 종교비자 신청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습니다. 종교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종교비자 신청 전 2년 동안 그 교단의 ‘Member” 였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종교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단에서 2년 이상 사역한 경력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이민이나 종교비자를 .. 2014. 10. 2.
간호사들의 미국 영주권 신청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간호사들 (RN, Registered Nurse)의 경우, 예전에는 Schedule A 에 간호사들을 위한 별도의 쿼터가 지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빠르게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호사분들의 위한 특별 쿼터가 없어지면서 RN분들도 일반적인 취업이민 3순위로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2014년 8월 현재 취업이민 3순위의 우선일자는 2011년 4월이므로 약 3년 정도 소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RN으로서 영주권을 신청하시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1. Prevailing Wage를 신청합니다. 적정임금을 받기 위해 노동청에 신청하시는 것으로 30-4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2. ETA 9089를 작성합니다. 3. 준비된 서류와 함.. 2014. 10. 2.
취업이민 스폰서의 자격요건을 알아보자 스폰서 회사의 의무는 영주권 신청자에게 job offer를 하고 그 신청자에게 급여를 지불할 능력과 의향이있다는 점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자가 영주권을 받으면 고용을 하면 됩니다. 어떠한 분들은 영주권 스폰서를 서면 IRS에서 세무조사를 한다고 하더라 등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계시는데 이점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한정 취업이민 스폰서를 제공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폰서업체에서는 그 업체의 재정능력의 한도내에서 스폰서를 설수 있게되고, 또한 사업체의 규모나 성격면에서 그러한 인원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을 입증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사업체의 규모등에 따라 스폰서를 설수 있는 인원은 제한을 받게 됩니다. 만약 종업원이 3명이 있는 한국식당에서 요리사라는 직업으로.. 2014. 10. 2.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디날리에는 석탄광산이 있습니다. Usibelli 석탄광산은 194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서 현재 약 2백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만톤을 수출하고 있는데, 칠레,한국,일본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디날리보로우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석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디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타워는 1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맥켄리마운틴이 있는 디날리보로우 지역은 년간 관광객이 40여만명이며 숙박세,석탄세,주정부 보조금으로 예산을 충당하고 있으며, 판매세,재산세는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이 있는 이곳에는 재산세가 없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매년 알래스카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앵커리지공항.. 2014. 10. 1.
알래스카" 투자이민을 온사람들" 비교적 알래스카가 투자이민이 잘 받아들여지는 곳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민수를 증가시키고, 취업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비록 연방정부 고유의 권한이지만, 수월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수월해 보이고,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뭐가 이리 복잡해 하실수도 있지요. 유독,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제법 많이 자리를 잡은것 같아 같은 한인으로서는 반가울뿐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건, 그만큼 더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지만, 지금부터는 본인의 성실성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그 업소를 잠시 가볼까 합니다. E-2 비자로 새인생을 개척하는 아름다운 삶의 현장 입니다. 동네 뒷산에도 하얀눈이 내려 마치 엽서의 한장면 같이 되었네요. 그림이 제법 나오네요. 이곳 바닷가에는 아직도 가을분위기 입니다. 이곳.. 2014. 10. 1.
알래스카" 펫 리조트를 가다" 페어뱅스 시내를 살짝 벗어나면(10분거리) 팻 리조트가 있습니다. 애완동물부터 말까지 돌봐주는 그런 곳 입니다. 오늘은 그곳을 둘러볼까 합니다. 팻 리조트입니다. 한국의 리조트 같은 그런 분위기가 흠씬 나는군요. 저 멀리 말들이 보이네요. 여긴 말호텔입니다. 말들을 맡겨서 먹고자는 호텔인데 개인들이 말을 기르는데 번거로우니 여기다가 맡기고 주말이면 타러 오고 그러더군요. 특히 기나긴 겨울에 많이들 맡긴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가을 분위기가 흠씬 나네요. 말 이동차량 입니다. 작은건 한마리 이동차량이고, 맨 우측은 두마리 이상 운송 하는 차량입니다. 저 멀리 백마도 보입니다. 암컷 두마리가 숫컷 한마리를 놓고 투쟁을 벌이는걸 봤는데 동물의 세계는 냉혹하더군요. 저 개는 정말 영리하더군요. 말몰이하는 콜리종.. 2014. 10. 1.
알래스카" 페어뱅스 기차역 풍경" 알래스카 페어뱅스 기차역은 마치 시골 간이역 같은 분위기 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1시간을 달려 도착하는 마지막 기차역이기도 합니다. 현대식 역사이긴 하지만 , 하루에 한번 저녁에 도착하기때문에 그외 시간에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답니다. 아주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역 같은 느낌이 드는 페어뱅크스 기차역 입니다. 여름에만 운행하고 겨울은 군부대 물자를 수송하고 일주일에 딱 한번 승객편이 운행 됩니다. 고즈녁한 기차역 누군가가 금방 내릴것 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다림이란 기쁨과 어느정도의 흥분을 안겨 줍니다. 그 시간이야말로 더없이 소중한 느낌. 일,월,화요일만 문을 여네요. 앵커리지 까지 11시간이 걸리는것 같던데 기차여행도 또하나의 기억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차로 앵커리지까지 7시간이 걸리다고 하.. 2014. 10. 1.
ALASKA" 아웃도어 장비를 모두 갖춘집을 가다" 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OUTDOOR 용품들을 무척이나 많이 소유하게 되는데,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알래스카에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웃도어에는 알래스카만큼 좋은곳이 없을정도 입니다. 각종 장비들의 가격은 정말 비싸긴 하지만, 알래스칸들에게는 하나하나 이런 장비를 갖추는게 낙일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경비행기를 모두 소유한 동네입니다. 동네 공용 활주로가 있어서 활주로 부근은 모든집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개인 경비행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아웃도어 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가보도록 할까요? 장장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된 격납고겸 주택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전역을 여행할때 몰고 다니는 트레일러인데 , 그 크기가 엄.. 2014. 9. 30.
ALASKA" 쿠바축제중 흥겨운 연주" 지난 쿠바축제때의 흥겨운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정열적인 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바로 눈앞에서 너무나 섹쉬하게 춤을 추는 여성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올리는 영상과 사진은 모두 제가 찍은 자료들 입니다.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