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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와 사파,닌빈,짱안 이야기

베트남 닌빈 호아루의 오래된 마을을 가다 1부

by ivy알래스카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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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호아루 고대도시인 수도를

소개를 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호아루 

고대의 옛 마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닌빈 시내에 있는  Hoa Lu 고대 마을은

이전에 Ky Lan이라고 불리는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었습니다.

 

2019년부터 Ky Lan 호수는 Xuan Truong

건설 기업이 투자한 Hoa Lu 고대 도시 건설 및

확장 계획에 포함되었습니다.

 

건설 및 확장 기간을 거쳐 2022년 1월 27일

Xuan Truong 건설 기업은 공식적으로

Hoa Lu 고대 도시 프로젝트(1단계)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도 호아루(Hoa Lu) 고대 도시 확장 계획이

계속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닌빈에 오시면 호아루 고대도시보다는 여기가 저는

더, 인상 깊었습니다.

 

한 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나누어 소개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키란 호수에서는 각종 축제가 열리는데

낮보다는 야경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다리도 야간에는 정말 멋진 

인증숏 포토존입니다.

 

현재 호아루(Hoa Lu) 고대 마을은 10세기 이후

다이비엣(Dai Viet)의 문화와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 복원되었는데

부처님과 각종 신들을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

 

  • 저 보트 요금표입니다.
  • 관광 보트 티켓(최대 5명) 성인:
  • 100,000 VND, 어린이(1m~1m3): 80,000 VND.
  • VIP 보트 티켓(지붕 포함) 성인:
  • 150,000 VND(최대 9명), 어린이(1m - 1m3): 100,000 VND

키란 호수에 오면 넓은 호수가 마음을 편하게 해 주며

가슴이 탁 트이는 청량감을 줍니다.

 

키란 호수에 유명한 하이랜드 커피숍이

있는데 정말 정부의 혜택이 없고는 

결코 존재하지 못할 유일한 업소입니다.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여기서

테이크 아웃을 한, 커피를 들고 

강의 경치에 푹 젖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마치 하이랜드 커피숍을 위한

자리인 것 같은 느낌이 드니, 하이랜드는 

완전, 무한 혜택의 업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닌빈(Ninh Binh) 수천 년 역사의 흔적과 변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고대 수도의 땅.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오면 방문객들은

국가 기원의 문화적 가치와 정수를

완전히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제가 탑을 찍는데 청춘남녀가 지나가는데

나중에 보니, 한국 여행자이시네요.

좋은 때네요..ㅎㅎ

 

호아루(Hoa Lu) 고대 도시는 키란(Ky Lan) 호수

중심부에 위치한 베트남 불교가 깃든 독특한

건축 작품인 투안(Tu An) 타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내부는 영상과 함께 자세하게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괴암괴석들이 석회암 산을 둘러싸고 있어

가파른 계단만을 이용해 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위 밑으로 지나갈 때 아주 서늘한데

행여나 작은 돌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자아냅니다.

 

여기도 종이 있는데 한 번씩 만지거나

치고 가기도 합니다.

머리로는 치지 마세요.

탁한 종소리로 변합니다..ㅎㅎㅎ

 

저 바위 밑으로 지나가 보실래요?

아주 오싹합니다.

덥다고요? 그럼 여기로 초대합니다.  ㅎㅎ

 

커피 한잔 하려고 하이랜드 샵에 

들어왔습니다.

원두커피 가격인데 착하네요.

 

실내도 아주 쾌적한데 다들 커피를 들고

야외로 나가서 경치를 감상하며 마십니다.

커피 가격은 스벅 가격보다 약간 쌉니다.

 

다들 밖으로 나가서 실내에는

사람이 없네요.

 

여기는 어디를 가나 포토존입니다.

저렇게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오늘은 평일인데도 저런 커플이 있네요.

 

마치, 하회마을 서낭당 나무에 소원 쪽지를 적어 걸듯이

여기도 자기의 소원을 적어 여기에 거는데

재미난 건, 현지인보다는 거의 여행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의 쪽지는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여러분도 한창 사랑을 나누는 시기에

이런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시지요?

그 현장에 나중에 다시 가 보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그 시절을 회상하며

처음처럼 다시 돌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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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의 메카인 알래스카 러시안 리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물살을 가로지르며 뛰어오르는 연어와

곰들이 함께 노니는 러시안 리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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