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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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
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
치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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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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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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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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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
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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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설원을 하염없이 달려야 하는 그 고난의
행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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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물과 사료를 먹어가면서 하염 없이 달려야 하는
개들의 숙명은 썰매견들의 숙명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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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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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도중에 줄이 엉켜 개가 넘어지면 다른 개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썰매에 싣고 또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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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와 개는 잠을 잘때도 같이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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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준 짚단에 의지한 채 섭씨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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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이들면 입 맛이 없어 사료도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거기다가 사료가 금방 얼어버려 먹기도 힘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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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 다음 포인트를 향해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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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여성 머셔들이 많이 참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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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신발은 꼭
신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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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나 개나 참 대단하긴 합니다.
기나긴 강행군으로 모쪼록 부상 당한 경주견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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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물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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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몰리더군요.
저는 오히려 야외에서 야생동물을 더 보는 것 같아
동물원은 잘 안 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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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물원을 가족과 함께 찾는 이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제가 볼 때는 동물들도 별로 없는데, 동물원을 찾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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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말 그대로 하얀 집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식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집은 제법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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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통짜 부대찌게입니다.
다소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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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아닙니다.
차가버섯 다린 물입니다.
차가버섯만 열심히 (꾸준히) 먹어도 암 세포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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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보다 제일 효능이 검증되고 확실한 게
바로 차가버섯 같습니다.
버섯을 잘게 갈아서 티스푼으로 커피잔에 두 스푼
정도 물에 타서 통째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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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두번 (아침,저녁)씩 한 달만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물을 끓였다가 조금 식혀 약 70도 온도가
되면, 차가버섯을 주먹만큼 (큰 냄비)넣어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물 대신 마시는데 하루에 보통
우유 한통 정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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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마실게 참 많습니다.
당귀차도 있고 불로초 차도 있고 민들래 차도 있으며
거기다가 가시오가피 차도 있으니, 다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차가버섯 다린 물 만큼은 꼭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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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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