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형 쇼핑센터가
앵커리지에 있는데 창립 4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입주해 톡톡히 재미를 보는 몰이기도
하는데,업종은 식당가에 몰려 있습니다.
.
실내 아이스링크도 있으며 대한민국 영사출장소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
40주년이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
.
오전부터 밀려든 차량들로 주차 할 장소가
없을정도로 만원사례입니다.
.
.
기념으로 컵 케익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
.
우리의 경비 아저씨도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
.
30불짜리 티셔츠를 즉석에서 프린팅하여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
유도시범을 보이고 있더군요.
.
.
알래스카 걸그룹도 등장해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학생들입니다,)
.
.
웰스파고 은행도 동참을 해서 기념품들을 마구
나눠주고 있습니다.
.
.
마네킹이 진짜 사람들입니다.
50% 할인이라 저도 들어가서 옷 네 벌을 샀는데 충동구매가
문제긴 합니다.
.
.
대형 쇼핑몰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이벤트를 하는 곳들에는 사람이 몰려 있습니다.
.
.
알래스카에도 수영복이 필요하답니다.
.
.
야시시한 수영복들.
.
.
추가치 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다 본
앵커리지 전경입니다.
.
.
도서관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
.
분수가 작동되면 멋질텐데 분수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
.
도서관 잔듸밭에서 대형 연을 날리고 있더군요.
.
.
말을 타고 신호등을 건너길래 후다닥 한장 찍었습니다.
말을 타고 산책을 즐기네요.
.
.
영화 보면서 샀던 팝콘.
완전 바스켓만한 팝콘인데 가격은 왜 그리도 비싼지
모르겠더군요.
극장내에 독점이라 상당히 비쌉니다.
음료수도 한잔 5불 25센트.
.
.
저녁에는 샤브샤브 파티를 즐겼습니다.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
드론조종기와 아이패드인데 삼성제품은 한글 지원이 안되고
애플제품은 한글 지원이 된답니다.
참 희한하지않나요?
.
드론 사용자들은 이게 다들 불만입니다.
애플을 따라가기에는 너무나 먼 현실입니다.
매스컴에서는 애플을 추월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
전 세계 방송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두 애플 제품을 쓰는데
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즉석에서 송출하는
기능이 삼성제품에는 없고 애플 제품에만 있어
어쩔 수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을 합니다.
.
저도 그 바람에 아이폰을 방송용으로 사야만 했습니다.
.
.
.
독학으로 배우는거라 처음부터 아주 힘들었습니다.
일단, 셋팅을 하는데 아주 버벅거렸습니다.
가격도 비싼 신형 드론인지라 조심조심 다루면서
하려니 , 더 힘들더군요.
.
일단 관련 책자를 찾아서 달달 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셋팅 하는데도 막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이제 이 착륙 하는 방법을 완전하게 익힌다음 야외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
기대해주세요 .
.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 연어낚시 체험과 맛집" (0) | 2017.08.18 |
---|---|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나물 이야기" (2) | 2017.08.16 |
알래스카 " 툰드라에서 파티를 " (0) | 2017.08.08 |
알래스카 " International Festival " (0) | 2017.08.07 |
알래스카의 향기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