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 주말시장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Anchorage Market & Festival은
알래스카만의 특색있는 부스들과 상품들이
선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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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Anchorage Market은 5월13일 개장하여
9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10시에
개장을 하여 6시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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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 상품이 있다면 부스를 얻어
비지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비어있는 부스가 몇개 보이는걸로봐서는 입주하는데
그리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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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말시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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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시내 순환투어버스와 여행객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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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장이 있는 곳인데, 바로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간당 1불50센트입니다.그 옆 주차전용빌딩은
처음 1시간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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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장은 다운타운 3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직원들도 구하는데 시간당 14불5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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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주민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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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e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이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만점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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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상당히 덥습니다.
저 개는 얼마나 더울까요?
그야말로 개고생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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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애완용 돼지도 나드리를 나왔네요.
돼지판,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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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나온 개들은 모두 애완교육을 받아 다른 개를
보고 짖거나 시비거는 개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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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간 쥬크박스입니다.
번호를 누르면 해당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줍니다.
저 박스안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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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같이 색칠공부도 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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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둥지위로 날아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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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먹는 부스들이 제일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음식코너가 제일 인기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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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온 핸섬가이입니다.
소개시켜드릴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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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견종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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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렇게 날씬한 개라니.
무슨종인가요?
엄청 날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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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공연을 하는 곳도 있어 잠시 음악을 감상하는 여유를
부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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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나무 벤취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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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간 티 테이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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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다들 야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들을 날리고 있네요.
한국에서도 잘 볼 수 없는 장면을 이곳 알래스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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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라일락 나무가 상당히 많더군요.
그래서, 운전을 하면서 라일락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라일락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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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에 얽힌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라일락 잎을 반으로 접은후, 다시 반을 접어 네등분
한다음, 어금니로 꽉 씹으면서 소원을 말해보세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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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절대 아닙니다.친구를 골려줄때 쓰는 수법인데
라일락 잎을 어금니로 씹으면 엄청 쓴 맛이
아주 오래도록 입안에 뱅뱅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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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속은줄 아는거지요.
연인끼리 하면 자칫 싸움 나서 헤어지게 될지 모르니
연인사이는 하지마세요.
친구사이에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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