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맛집과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치안 상태는 좋아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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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홈리스들의 선텐모습을 볼 수 있지만
와서 구걸을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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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은
각 식당마다 준비되어있으며, 어디를 가나
알래스카의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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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맛집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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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모습.
거리가 한산한걸 보니 오늘까지 월차내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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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에 위치한 클럽파리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광어,킹크랩등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지만
퀄리티는 중간정도입니다.
마치 선술집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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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 식당이 둘로 나누어져있는 곳인데, 타이 음식도 있더군요.
주로 태평양 연안 요리들이 선을 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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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ierBrew House
여기 실내분위기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사진들은 많은데 나중에 별도로 소개를 해야할 곳이며
다운타운에서 제일 넓직하고 장사 잘되는 맛집니다.
추천할만한 곳중 거의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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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인데 정말 한가하지 않나요?
마치 내땅에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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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코스의 시내투어 버스가 지나가네요.
1시간정도를 시간내어 돌아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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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는 사슴소세지 핫도그를 파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거리음식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6불.
오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갖은 양념을 모두 소세지에
올리고 드세요.
절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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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음악과 특색있는 햄버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명 홍콩버거라 일컫는 초대형 햄버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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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는 다양한 기념품샵이 있는데 이곳 인형들이
있는 기념품샵은 독특한 기념품이 많은 곳이기도하며
중국산이 적은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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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흉상이 있는 곳.
바로 옆이 주말시장이 개최되는 곳이며
뒤로는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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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터 쉽크릭에 위치한 원주민 칼 제조회사입니다.
매장을 둘러보시면 직접 칼을 만드는 공정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 4번가 방문자센터에서 무료 셔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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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뒤에는 이렇게 브릿지 레스토랑이 있는데
관광시즌에만 오픈을 하며 디너만 합니다.
참 특이하게 운영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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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모두 문을 열어도 장사가 잘 될듯 한데 오직
저녁에만 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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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에 다리처럼 만들어진 레스토랑이라 식사를 하면서
연어 잡는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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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연어가 잘 올라오지 않지만 낚시 그 자체를
좋아하는 이들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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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오후 4시반에 오픈을 하기에 아직 문을 열지않아 다시
저녁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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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앞에 킹스랜딩 휴식처가 마련되어 있는데
마치 무대가 있는 공연장 같은데 사실 저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너무 잘 지어놓은 것 같은데 모두들 공연장으로
착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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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이 모두 알래스카산 재료들로 이루어진터라
알래스카 전문 요리를 드시고 싶으면 여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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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 요리중 킹크랩으로 만든 전채요리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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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을 주 재료로 요리를 하는것도 이색적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통 일반 연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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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들을 이렇게 손님들에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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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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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식당 앞으로 경적을 울리며 기차가 지나가네요.
맛집 10위에 충분히 들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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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이 되었나봅니다.
모처럼 5시간을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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