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4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양이 스탬프를 골라보자! 어제 소개를 했던 해초바구니 공방 부근에는작고 아담한 공방들이 많습니다.그중에 눈에 띄는 나무로 만든 스탬프가보이길래 귀여운 맛에 하나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천 원이면 살 수 있는 나무로 만든도장 하나가 물경 만원에서 2만 원을 달라고하더군요. 스탬프를 파는 이의 관상을 보니," 아니 이게 왜 호갱님?" 하는 표정이었습니다.결국,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두말 않고그냥 뒤돌아 나왔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있는 한시장 같은 곳에서는 한국인 아니면 돈이 굴러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거의 다 한국인이 손님인데, 거기는 최소 기본이50%에서 100%를 더 부릅니다. 흥정력이 약한 처자들이나 단체여행을 오신 분들은그것도 모른채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사면서 " 와 한국보다 싸네" 그러면서 사시는 걸 보았는데다.. 2025. 4. 9. 베트남 하노이 야시장에서 카라멜 두부와 요거트 젤리를 만나다 저는 초딩 입맛이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걸좋아합니다.다행인 게 어려서는 비린내 난다는 이유로 생선을 싫어했는데 아마도 군대시절쯤서서히 생선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김치도 잘 안 먹고 그랬는데 이제 김치 없으면심심할 정도입니다.야시장을 둘러보는데 다들 앉아서 마치, 빙수 같은 걸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길래 저도 주저앉아 캐러멜 두부와 요거트 젤리를 같이 모아서주문을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옆에 앉은 아주머니와 처자들이 강력하게권하더군요.아주머니가 영어를 하시길래 믿음이 가서주문을 해 보았습니다.여러분들도 하노이 야시장 가시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맛있습니다....ㅎㅎㅎ "골라골라 3천원 "여성 신발은 일단 굽이 높아야 잘 팔립니다. 주변에는 거의 중국산을 팔다 보니,이렇게 베트남 국산을 파는 전문점도 있습니다.. 2025. 3. 5. 베트남 다낭에서 눈 뜨면 가는 단골 카페 풍경 베트남 여행을 와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오는 게 하루 일정입니다.피곤함은 잘 못 느꼈고, 아침 6시면 자동으로 눈을뜨게 되네요.간단하게 숙소를 정리하고 , 샤워를 한 다음 호텔 옆에있는 카페를 가게 됩니다. 매일 들르게 되어 이제 단골 카페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카페는 오전만 영업을 하고 오후부터는 문을닫더군요.신기했습니다.그리고, 남정네는 한 번도 볼 수 없었고 아주머니와처자들만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베트남 다낭에서의 아침 일상을 소개합니다. 숙소가 한강 근처에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저절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그리고, 강가는 조깅이나 산책하기에너무 좋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커피가 정말 많습니다.일부는 스타벅스에서도 원두를 수입하더군요. 차량과 오토바.. 2024. 5. 1.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