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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아이스크림16

알래스카 "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드세요 "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 2016. 1. 24.
Alaska " 원주민의 전통음식 "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원주민의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스키모인들과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음식들이긴하지만, 우리네 입맛에는 별로 썩 맞는 음식들은 아닙니다. 니맛도 내 맛도아닌, 싱겁기 이를데 없는 그런 음식들이대부분입니다. 그럼 오늘은 Eskimo 전통 음식을 맛보러 가 볼까요? 먼저 알래스카를 빛내는 이모님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원주민과의인증샷으로 멋지게 출발합니다. 오늘 파티는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는데 , 십시일반으로 자기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져와 다같이 즐기는 파티입니다. 주최하는 측도 별도로 경비가 들지않아 정말, 효율적인 파티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주민이, 집에서 만들어 가져온 Salmon Dip 입니다.크래커나 빵에 발라먹는데 , 우리네 김치처럼 각 가정마.. 2015. 11. 10.
ALASKA " Christmas 선물 사세요 " 많은분들이 년말년시와 Christmas 가 다가오면서선물 걱정을 많이들 하시네요.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Alaska 산 특산물을 많이챙겨두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그렇다면, 선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선물 하니까 생각이 나서 , 지난번 들렀던 쵸코렛 공장을다시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쵸코렛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의외로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사랑의 묘약 쵸코렛 공장으로 출발 ~ " 산뜻하게 Christmas 분위기가 가득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명물 "쵸코렛 공장 " 입니다 문앞에는 역시 산듯한 차림의 북극곰 아저씨가 한손에 콜라를 쥐고 오는이들을 환영하며, 호두깍기 병정이 문을 열어 줍니다. 공장이라고 거창한건 아니랍니다.그래도 백여가지의 다양한 쵸코렛들이 눈길을 끕니다... 2014. 12. 10.
알래스카 " 쇼핑몰의 스케이트장을 가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가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쇼핑몰 이기도 합니다. 각종 명품들도 들어와 있기도 한데, 극장과 스케이트장도 있더군요. 오늘 사람이 너무나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부터 기대하던 디비전드가 개인의 통장으로 1,884불씩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알래스카는 돈이 넘쳐난답니다. 오늘은 셀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꽉 찼습니다. 이 넓은 주차장이 만원이라니 정말 대단 합니다. 차를 주차하지못해 빙글 빙글 돌았습니다. 겨우 차를 갓길에 주차 시킬수 있었습니다. 이차는 알카사에서 왔네요. 와우! 모든 매장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차고 넘쳐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세일 사인이 집집마다 다 걸려.. 201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