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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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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이누삐약 마을을 가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빌리지 생활을소개 합니다.몇장 되지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많은양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도 꽁꽁 얼어있는 알래스카 산맥. .배들도 깊은 눈속에 파묻혀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지난번 개썰매대회에 출전했던 견공들늪지 한가운데 덩그란히 놓여있는 개집.모진 눈보라가 불어도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는 그 꿋꿋함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지금은 어느누가 키우고 있는지..아니면 아직도 추운 길거리를 방황 하고 있을지 가슴 한자락 통증을 느낍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공동묘지.색색 조화들이 눈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작은 빌리지를 향하는 경비행기들.요금은 보통 320~350불 입니다. 12군데 빌리지가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0분에.. 2014. 9. 17.
ALASKA" 내가 만난 야생동물들 "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 입니다.그 누구도 알래스카를 다 여행 했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넓고 광활한 곳 입니다.그중 깊고 깊은 산속 여행에서 만났던 동물들을 소개 합니다. 개울건너 캐리부(사슴)이 우릴 쳐다보며 왜 왔냐고 묻는듯 싶네요.혹시 녹용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이때 나타난 버팔로 성격이 안좋아 접근이 불가능 했습니다.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애는 성격이 좀 안좋네요. 너무 터프해서 멀리서 망원으로 촬영 했습니다. 일행이 가져간 윈드보트. 가지 못하는 데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길잡이 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만난 곰가족 일행 입니다.어미곰과 새끼곰 세마리가 같이 어울려 다니네요.이번엔 혹시 웅담을?..ㅋㅋㅋ 여기도 먹이를 찾아 헤메는 불곰이 있네요.곰은 달리기 선수입니다, 엄청 빠릅니다. 우리 초딩.. 2014. 9. 16.
RSS feed 에대한 설명 아무래도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이제는 그흔한 컴퓨터 용어도 낮설게만 느껴집니다.그래서 도대체 사이트마다 자주 등장하는 RSS 가 뭔지 궁금하던차에그 궁금증을 풀었답니다.그러면 다같이 RSS 에대해 알아볼까요? RSS 란RSS는 컨텐츠 배급과 수집에 관한 표준포맷입니다. RSS의 사전적 의미는 Really Simple Syndication(매우 간단한 배급) 또는Rich Site Summary(풍부한 사이트 요약)의 머리글자이며 , XML기반의 표준 통신 포맷입니다.Wikipedia는 RSS를 하나의 "전송규약(protocol)"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RSS는 http 또는 FTP와 같은 하나의 전송규약에 더 가깝습니다.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웹주소를 보면 "http://www.../xxx.htm"으.. 2014. 9. 16.
여우 "사랑이와의 만남" 한쪽눈을 다쳐 사냥을 하지 못하는 알래스카 여우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이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여우의 이름을 "사랑이" 라고 지었습니다. 2014. 9. 16.
알래스카" 우리집 여우를 소개 합니다 " 우리집 앞 여우숲에 사는 여우를 오늘 드디어 공개 합니다.그동안 말로만 늘 들으시던 그 문제의 하얀꼬리 여우 오늘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했답니다. 결국 우리집 여우를 소개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어때요? 잘생겼죠?" 얘야 ! 인사 드리렴 ! "콧등이 촉촉한게 아주 건강 하네요. 자랑 아주 다정한 여우 사이랍니다.사실 야생 동물과 다정 하면 안돼는데, 이번 겨울 통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 아저씨 ! 밥 줘요 ! "밥 달라고 조르는 우리집 여우 입니다. 도시 내에서는 사냥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법을 어기면 벌금 폭탄이랍니다. 그렇게 마르지는 않고 오동통한 편 입니다.꼬리 뒤 부분이 흰색입니다. 저 꼬리가 완전히 흰 색으로 되면 , 혹시 백년 묵은 여우가 되는건아닐까요? 서로 우리 사.. 2014. 9. 16.
알래스카 결혼축제 영상 오늘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웨딩페스티벌이 벌어졌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직접 제가 찍은 영상 입니다. 2014. 9. 15.
에스키모의 최초 주거지를 공개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처음 공개 되는 에스키모 원주민의 집을 공개 합니다. 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았던 동네이나 지금은 흔적만 납아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에스키모 집입니다. 고래를 잡아서 고래등뼈 전체를 뒤집어 놓고 그위에 흙을 덮습니다.그리고, 앞쪽으로 문을 내어 출입을 할수있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정문을 만들어 고래뼈로 치장을 해 놓으면 집은 금새 완성 되지만, 사실 고래뼈 통째로 들고 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지금은 원형이 제대로 남아 있는집이 한채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고래뼈들만 황량한 들판에 그 흔적만을 보여 줍니다. 점점 에스키모인들이 고향을 떠나는 경우가 한국만큼이나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고향을 떠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점점 지구 온난화로 육지가 사라지는 관.. 2014. 9. 15.
미국이민정보 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 9. 15.
알래스카 구인정보 알라스카-숙식제공 스시헬퍼/중식쿡(2명)&헬퍼 스시맨 구함(907)262-7122 ...................... 스시주방쿡/웨이트리스 서울 스시, 숙식제공 (알래스카 페어뱅크) 주6일 근무 (907)888-4488 (907)456-2060 .................................. 스시맨/미국식당쿡 알래스카 이글리버 지역 숙식제공 (907)229-8146 ....................................... 중식쿡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 (213)864-1421 (907)830-1372 ........................................... 햄버거&중식당 일하실 분 숙식제공, 알라스카 지역 (253)314-3910 (907)442-2.. 2014. 9. 15.
알래스카 연어들의 산란 장면 연어들이 강의 상류에 모여서 산란을 하는 장면 입니다. 암놈이 산란을 하면 , 숫놈이 바로 수정을 하고 힘이 빠진 암수 연어는 생명을 다합니다.숭고한 연어의 일생은 많은것들을 생각케 하는것 같습니다. 2014. 9. 15.
ALASKA 아름다운 어촌 "호머"를 소개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도시 호머를 소개 합니다.바다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마치 바다가 갈려 길이 난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벤취에 앉아 하염없이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습니다.맞은편 산은 온통 하얀 옷을 입은채 듬직하게 마주보며 , 미소를 짓습니다.이슬비 내리는 저녁, 한없이 사람을 가라앉게 합니다.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 일가족.견공들도 같이 산책하면서 추운 겨울바다를 거니는 모습이 마냥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도로가 있는 모습입니다. 언덕 정상에서 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환상적 입니다.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그 감동.4월까지 할리벗 시즌 입니다. 수백척의 요트들.정말 돈많은 부자들이 모여사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하긴 여긴 배나 경비행기 있다고 부자는 아니더군요. .. 2014. 9. 15.
알래스카" 가을이 오는 길목 " 낙엽을 밟으며 걷는 소리에 가을이 왔음을 알수 있네요. 낙엽 밟는 촉감이 너무나 푹신해서 오랫동안 걷고 싶은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9월의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살찌게 하는 풍요의 상징입니다.장소는 알래스카 포테이지 빙하앞 입니다.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