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3 베트남 닌빈의 호아루 고대 도시 왕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 닌빈에는 최초의 통일된 국가인나라를 세웠으며 이때 왕의 이름은 레 다이한이었는데, 941년에 태어나 1005년에 사망을 하였는데 그 영묘가 모셔진 곳을 제가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로에서 작은 비포장된 소로를따라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도 없어서 찾아 오는 이가 전무하다는 겁니다.제가 구글링을 해봐도 여기서 사진을 찍은 올린사람이 전무하더군요. 그러니, 아마도 한국인으로서는 제가 처음일 게고아니, 세계적으로 이렇게 포스팅하는 사람은제가 최초일 것 같습니다. 당시 시대상으로는 장수했을 것 같은 레다이 한은왕으로 등극을 하면서 티엔 푹이라는 이름을새롭게 얻었습니다. 딘왕조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한 레다이 한왕의 족적을 살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레다이한(Le.. 2024. 12. 2. ALASKA"晩秋의 호숫가를 산책하다 " 페어뱅스에서 엘리엇 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11마일 지점에 Lower Chatanika River State Recreational Area 가 나타납니다. 문제는 제가 수시로 이 근처를 지나갔는데도 , 발견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 작은 길을 따라 자작나무 단풍을 찍다가, 발견을 했답니다. 고속도로에서, 전혀 이정표나 알림 표지판이 없어서 알질 못했습니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벌써 겨울이 저만치 손짓을 하고 있어 단풍이 가득한 호숫가를 찾아 산책과 무지개 송어 낚시를 잠시 해 보았습니다. 입간판이 숲 속에 가려져 운전을 하다 보면 스치듯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 좌측으로 이렇게 비포장 도로가 있길래 핸들을 꺽어 길을 접어들었습니다. 호숫가 주변으로 차가 지나다닐 수 있.. 2021. 10. 2. 알래스카 "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가는 여정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들렀던 곳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이어서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러시아 정교회와 크램거치 바닷가,러시안리버를 올리지 못했지만 호머 가는 길의 이정표를 보시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그럼 출발합니다...호머의 스핏이 보이는 바다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20여분을달리다보면 나오는 인디언 마을의 인디언 마켓을 들러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소세지를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알래스카 도로는 많은 곳에서 도로 보수공사를시작해 차량들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퍼랜딩을 들렀는데, 아직 관광객들이 몰려오지않아빈 보트만이 외로이 강가에 묶여 있었습니다.바로 러시안리버가 나.. 201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