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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역사26

알래스카 " Iñupiat Heritage Centre " 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베로우에는 Iñupiat Heritage Centre 가 있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언어와 문화,역사를 세대 간 이어주는 가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더불어 예술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그 전시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관광산업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하므로써 공방에서 다양한작품 활동을 하게 합니다.그들의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이누삐약 해리티지 센터에 들어서니 엄청난 고래가반겨주었습니다. . .북극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의 면면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 .북극의 올빼미는 주변과 동화되어 하얀색의 흰눈 올빼미로유명합니다.북극의 하얀 여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 .다소 투박해 보이는 마스크이지만 .. 2017. 11. 22.
알래스카 " 가을로의 여행"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춘 자연의 역사를간직하고 있었습니다..다툼이 없는 자연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 봅니다. . .황금빛 단풍사이로 가을여행을 하는 RV를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 .작은 도시의 방문자 센터도 들러보았습니다. . .헌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의 화물칸에는 손질을 마친수확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 .호숫가에 특이한 형태의 집이 지어있네요.일반 가정집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호수 위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 2017. 9. 27.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여행의 포인트입니다..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걸어서 순례 하는게 좋습니다..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타킷트나만의 역사를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역시, 오늘도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고양이가 시장인 마을, 타킷트나!그러나, 그 고양이는 금년 6월 생명을 다하고 대신이름모를 길 고양이 한마리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 .먹구름이 가득한데도 경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 .비행기 소리에 놀라 하늘을 보니 바로 머리위에 경비행기한대가 지나가는데 .. 2017. 9. 19.
알래스카" 기차와 에스키모" 알래스카 원주민은 전체인구중 1970년대에는 16.9% 였는데 해가가면 갈수록 원주민 비율은점차 낮아졌습니다.2010년대 들어서는 14.8%로 낮아지고 앞으로는더욱 원주민 혈통이 사라질걸로 예상이 됩니다..수많은 원주민중 Eskimo (이누잇)의 비중은 더 한층 낮아지게 되는데 200여개의 원주민 마을에개스와 천연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백인들이곳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순수혈통은 점차 사라져에스키모만의 전통과 역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서성이게 되는 현실입니다..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원주민이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미니어쳐 기차와 원주민 공예품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눈이 시원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이 곳은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오늘 전시회를 갖는 이들은 거의.. 2017. 4. 11.
알래스카 " Native Art Show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원주민들의수공예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들의 작품을 보면 역사와 문화가 보인답니다..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월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나오는데, 눈 앞에 설산이떡하니 자리하고 있네요. .가공하지않은 고래수염을 팔고 있습니다. .인디언들에게 부적과도 같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곰 발톱 열쇠고리. . 바다 코끼리 상아로 만들어진 다양한 귀걸이.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비누라 눈길이 갑니다.투박하지만 정감가네요. . 고래뼈와 아이보리로 만들어진 작품들. .뒤를 돌아보니 금년 신상품인 수영복이 눈에 들어옵니다.알래스카에서 수영복 어울리나요?..ㅎㅎ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물개가죽 신발 전문점 같습니다.물개가죽으로 만든 요요도 친.. 2017. 3. 5.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한다고 하네요.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2017. 2. 15.
알래스카 " Monterey, California를 아시나요?" 침략의 선동주자인 영국이나 스페인등은 정말 엄청난 식미지를 지배하에 두었습니다.1602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지금의 Monterey 는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다가 그 탐험가가 멕시코로 돌아가 몬토레이를멕시코 식민지로 변하였습니다..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으로 결국 몬토레이를 내준 멕시코는 영토전쟁의 패배자였습니다..그런데 , 이걸 알고 계시나요?원래 캘리포니아의 주도가 몬테레이였다는것을말입니다..역사적 유적도 많고, 다양한 해양동물들과예술가들이 존재했던 그 몬테레이를 찾아그 흔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하고 세번에 걸쳐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 그 첫번째 순서입니다. .몬테레이는 예전에 정어리 공장이 많았었습니다.지금은 그 공장들을 모두 리모델링 해서 다양한 관광산업을 위.. 2017. 2. 14.
Alaska " 연어의 산란과 부화장면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자랑하기도 합니다..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 2016. 9. 1.
알래스카 "Wells Fargo 문화유산 박물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웰스파고 은행에서직접 운영하는 알래스카 문화유산 박물관이있습니다. 아마 다른주에는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은행 역사박물관은 여러곳에 있지만, 이처럼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박물관은 없는걸로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자료들이 전시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을감상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우리모두 함께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소는 301 W Northern LightsAnchorage, Alaska 99503 (907) 265-2834 입구에 들어서면 은행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차가 세워져 있습니다.서부시대에 세워진 은행이라 이런 마차가 어울리긴 합니다. 박물관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 2016. 5. 19.
알래스카 " 고양이 시장을 만나러가다 "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의 이름이 맥켄리로 불리워지다가 원래의 자신의 이름을 작년부터 정식을 되찾아 불리워지게되는데, 그 디날리 등반을 위해서는 꼭 들러여 하는 곳이바로 " Talkeetna " 입니다. 알래스카의 자부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등반객들로 인해 널리 알려진 Talkeetna는관광객 맞이에 분주 하기만 합니다. 고양이가 시장이 된지 벌써 어언 15년이고, 고양이의 나이는18세가 되었으니, 경력이 출중한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고양이 시장과 사전 약속도 없이 Talkeetna로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럼 모두 다같이 만나러 가 볼까요? 타킷나로 가는 도중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아기무스가 세마리나 되더군요. 다복한 가정인가 봅니다. 고요한 호수에 한가로이 떠 있는 수상.. 2016. 5. 12.
알래스카 " 개썰매 대회 1편 " THE 1,000 MILE INTERNATIONAL SLED DOG RACE 세계에서 가장 험악한 개썰매 경주중 하나가 페어뱅스다운타운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출발을해서 캐나다 Whitehorse까지 1,000마일 경주입니다. 산악지대가 많아 난코스들이 많아 오히려 아이디타로드개썰매 보다 더욱 힘든 경주로 악명이 높습니다. 운이 좋아 2016 Yukon Quest! 가 열리는 페어뱅스에서그 역사적인 장면을 만날수 있어 소개를 합니다. 유콘 퀘스트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페어뱅스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바로 이곳에 유콘 퀘스트 운영본부가 있습니다. 좌측 페어뱅스에서 출발을 해서 우측 캐나다 와잇호스까지 달리는 경주인데, 그 코스가 정말 험난 하기만 합니다. 14마리의 개들이 머셔와 함께 .. 2016. 2. 14.
Alaska " 한달에 한번은 햄버거로 " 매일 삼시세끼 한식으로 식사를 하는데 가끔 한달에 한번은 햄버거를 먹게 되네요. 하긴, 한국에서도 일주일에 한번은 빅맥으로 별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약 30년전) 점심을 양식으로한 적이 참 많았습니다.그래서, 미국에 와도 양식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었는데,오히려 여기서 한식을 더 찾게 되더군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오늘은 역사가 아주 오래된 햄버거집을 찾았습니다.지난번 포스팅 했던 전통있는 햄버거집과는 형제간이라고하네요. 지난번 햄버거집은 퓨전과 고전을 고루 섞은 샵이라고 하면오늘 소개할 집은 그냥 동네 햄버거 집 같은 시골틱 스러운식당입니다. 그럼 한번 가 볼까요? 먼저, 설경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신호대기에 걸렸을때, 얼른 한장 건졌습니다. 로컬 버거맨이라는 햄버거집을 ..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