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37 ALASKA 에서 개로 태어난다는건... 알라스카에서 개로 태어난다는건 자연과 늘 벗할수 있어 좋긴 하지만,썰매견으로 선택이 된 운명은 별로 달갑지 않은 일생을 보낼것 같습니다.그 많은 개들속에서 사람의 손길만을 내내 기다리며, 해바라기를 하는 견공들을 보면 참 태어나는곳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알게 됩니다. 이곳은 애견과 함께 할수있는 공원이 동네마다 있어 애견들 산책 시키기에는 더할나위 없이좋은 환경입니다.공원 입구에 가면 어김없이 배변 봉투와 쓰레기통, 그리고 애견에 대한 안내공지 사인이 있습니다.또한 애견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아주 다양해서 애견들에게는 낙원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애견과 함께 달리기,애견과 스키타기,애견과 보트타기대회등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가정견과는 달리 개썰매에 관련된 견공들은 인생 자체가 사뭇 달라집니다.하.. 2014. 9.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