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46 ALASKA "오늘은 뭘 먹지 ? " 평소에도 그렇지만 관광지를 가면 늘 식당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 뭘 먹을까?" 가 아닌가 합니다 맛집을 서치 해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바닷가를 찾을 때면 늘 해산물 요리를 연상하고 택하게 됩니다. 제일 흔한 게 바로 Fish&Chip이지만, 너무 과한 튀김옷을 연상 하고는 다른 메뉴를 선택 하기도 합니다. 그런이들이라면 보통 일식집을 찾는 게 다반사인데, 일식 메뉴 앞에서도 망설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죽하면 메뉴가 " 아무거나" "대충" " 맛있는 거 "이런 메뉴판을 만든 걸 보았습니다. 오늘은 아주 뻔하지만, 그래도 관광지인만큼 입 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관광지의 식당인데 제목은 라면집이네요. 투고 메뉴만 가능하니, 이렇게 메뉴 그림을 입구에 붙여 .. 2020. 4. 6. 알래스카" Fish&Chip "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지만 Fish&Chip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모두 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Fish&Chip의 역사는 생략을 하고 Food Truck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동네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이 동네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명소와 맛집으로 꼽히고 있어 제가 직접 들러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포장마차가 유행을 해서 많은 이들이 포장마차에 도전을 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에 푸드 트럭이라고는 이 것 밖에 없어 어느새 명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출도 상당해서 자체 건물도 사고, 집도 산 아주 대단한 비즈니스였습니다. 오래전 한국 여의도에서 할머니가 호떡장사로 삼 형제를 대학까지 보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문을 오래 열지 않아서 그렇지 .. 2019. 9. 5. 알래스카“ 야호! 먹방이다 ” 먹는 즐거움은 오욕 중 하나인데 그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는 뭘 먹고살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 막상 알래스카에는 자연에 먹거리가 넘쳐나고 나름 맛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리나 유럽식 요리들도 많으며, 터키와 인도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도로가 간단해서 맛 집 찾는 것도 아주 수월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 맛 집 책자가 모두 비치되어있으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한인을 만나 맛 집을 찾으면 대략 난감이니,, 물어보지 마시고 다만, 지천으로 나는 먹거리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한인들이 아주 친절한 답변을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음식과 대중적인 음식들을 위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가을로 접어드.. 2019. 9. 4. 알래스카" 맛집과 명소들 "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을 꼭 드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스테이크야 미국, 모든 주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 , 그 분위기 만으로 한몫 보는 곳도 있고, 영국의 유명한 테이크 아웃 음식 중 하나인 Fish & Chip 은 ,나라나 지역마다 조금씩 모두 다른데, 알래스카에서는 흰살생선인 대구보다는 할리벗을 이용한 Fish & Chip 이 유명합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는 아무래도 할리벗이라 비싼 점은 염두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뉴질랜드가 Fish & Chip 을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치 치킨처럼 잘 튀겨져 부담 없이 누구나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건, 호주 남부 쪽에서는 흰살생선 대신 상어 고기를 이용 한다고 하더군요. 참 특이하네요. 지역마다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드는 Fish & .. 2019. 8. 5. 알래스카" 스키장의 맛집과 계란 토스트 " 오늘은 Alyeska Ski 장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분위기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면 그 집에서 제일 자신 있게 하는 음식을 무난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의 분위기를 한껏 감상하면서 한잔의 맥주와 음식을 먹으면서 도도한 자세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하루를 투자해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둘러볼 수 있으니, 자신을 위해서 아량을 베풀고,너그러워 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옛날 학교 앞에서 파는 계란 토스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스키장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자전거 .. 2019. 4. 16. 알래스카" 앵커리지 DOWNTOWN 명소들 " Alaska Anchorage에 있는 Downtown에있는 맛집과 볼거리들이 모여 있는데그중 몇 곳을 선정해서 보여 드리도록하겠습니다.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축제들이 다운타운에서 이루어지고, 여름이면 늘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 인구 총 73만의 40%가 거주하는인구 최대의 도시 앵커리지..어느 도시를 가나 다운타운은 붐비는대도시이지만, 알래스카의 최대 도시인Anchorage는 인구 밀집이 가장 낮으며차량이 붐비는 걸 보기 어려운 도심지이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문화가 다른 알래스카주의 특성 상 소소한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맛집과 알래스카만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다운타운에 있는 중앙 공원에는 늘 고래가 함께 해서 즐겁습니다.. .사슴 버거와 라이브 카페.. 2019. 3. 25. 알래스카 " 겨울풍경과 turkish delight " 오늘은 터키 맛집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간판이 "turkish delight"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터키의과자라는 뜻입니다.터키 하면 바베큐 양고기와 아주 진한, 커피 원액이 작은 커피 잔에 나오는 게연상이 되는데 , 커피는 너무 쓸 것 같아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터키 커피는 원두를 곱게 갈아서 필터링 하지않고 나오는거라 엄청 쓸 것 같더군요.오스만 제국에서는 진한 커피는 마약으로 분류가되어 금지가 되었지만, 나중에 해제가 되었습니다.turkish delight는 우리네 젤리의 한 종류 같은데전분과 옥수수가루,설탕등을 가미하여 만드는데엄청 달더군요.진절머리 날 정도로 답니다..ㅎㅎ.알래스카의 겨울풍경과 맛집 탐방 터키편입니다...다운타운 건물에 그려진 벽화인데알래스카의 독특한 특징들을.. 2019. 3. 18. 알래스카 " 지진의 여파 " 어제 지진이 나고 나서도 꾸준히 여진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네요.다행히 엄청난 지진이었슴에도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거의가 도로나 대형 마트와 빌딩에서 많은파손 사고가 발생이 되어 개인에게는 큰 피해가 없었다는 게 이번 지진의 결과입니다..또한, 이보다 작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의 6.9 지진으로 460명이 사망 했으며 ,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6.0 지진으로 298명이 사망 한 것과 비교해 보면 실로 이번 지진 피해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였습니다..정말 행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었는데 , 지진이 난 다음날 곳곳에서 지진 피해를 복구하는 모습을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알래스카 맛 집중 하나인 씨 갤리 레스토랑도 이번에유리창 파손부터 시작해 기물들이 부서져 휴점에들어갔습니다.. 2018. 12. 2. 알래스카 " 맛집 탐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독특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로 식당 내에 맥주공정 시설이있는 49th State Brewing Co 입니다.다양한 입상 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맥주를맛 볼 수 있는 곳이며 , 해산물을 소재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늘 기다려야 하지만그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들러야 할 곳으로각광 받는 곳입니다.디날리와 쿡인렛 바다를 감상하며 , 야외에서식사를 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매일 낚시 소식만 들려 드려서 이렇게 분위기전환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자전거를 타고 다운타운을 누비던 이들이 단체로식당을 찾는 모습입니다.저도 예전에 여기를 들러 식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운타운 이면도로에 있는 Fst Station 이라는 식당.. 2018. 9. 11. 알래스카 " 바닷가의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다소 비싼편입니다..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고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의 연어 회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파는 곳을 찾기가 힘이 들거나 가격이 상당히비싼 게 흠입니다.현지인을 아신다면 현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제일 빠르고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있습니다..치트나에서 잡히는 레드새먼이 가장 회로 맛이있는데,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현지인을 통하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오늘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지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봅.. 2018. 8. 4.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거리풍경" 인터넷으로 갈려고 하는 도시를 검색하면 맛집이나 호텔이나 관광지등이 제일 먼저등장을 합니다.초행길이니 눈에 익힐만한 전체적인 도로풍경들 정보가 많이 없긴 합니다..아주 단편적인 것들만 나타나기에 저는 그 점이 약간 아쉬워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거리 풍경들을 자주 올립니다..그러다보면 처음 오는 이들도 사진에서 본 것 같은도시 풍경들을 보고 익숙해 지시더군요.그래서, 오늘도 알래스카 앵커리지 도시 풍경사진을 올려 드립니다...여기는 강남 학군이라 일컫는 다이몬 사거리인데좌측 스타벅스 커피숍이 제법 잘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을 매일 한번은 이 길을 통해 바라 보고는 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와 양털 구름과 저만치 달아나는 태양의풍경입니다.. .오직 학교로만 이어지는 나무 육교입니다... 2018. 3. 22. 알래스카 " 맛집과 음식들 "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있습니다.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일식, 그리고 사이판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비교를 해 보도록하겠습니다..그중에 으뜸은 역시,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밥상이었습니다...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지중해식과그리스풍의 식당입니다... .Bobby 's 레스토랑은 겨울철 디너만 오픈을 해서 저녁에 들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rack of lamb인데 양갈비 마늘구이입니다... .처음에 나온 슾인데 완전 소금덩어리였습니다.너무 짜서 도저히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원래 이렇.. 2018. 2.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