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66 미국 도시별 공항 코드 및 웹 사이트 주소 미국 내 도시 여행계획을 세울 때 공항코드를 알아두면 편리하며, 큰 도시의 경우 공항코드도 공항별로 여러개가 있으므로, 어느 공항을 이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 서울/인천 공항: ICN 김포공항: GMP 미국내 주요 도시 리스트ANC: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 http://dot.alaska.gov/anc/ATL: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Hartsfield-Jackson) 공항 http://www.atlanta-airport.com BOS: 매사츄세츠주 보스턴 공항 http://www.massport.com/logan-airport/Pages/Default.aspxCHS: 사우스캘로나이주 찰스턴 공항 http://www.chs-airport.com/CLT: 노스캘로라이나주 샬롯(Charlotte.. 2015. 2. 19. ALASKA " Visiting Talkeetna " 맥켄리산을 등정 하기위해 필히 들러야 할곳이 바로Talkeetna 입니다.고 고상돈씨 묘소가 있기도 한곳인데 이번에 단독등반을 한 이가 있어 뉴스에 나왔더군요. 홀로 등반 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겨울의 Talkeetna 를 세계의 등반가들이찾는다면 여름에는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축제 마당이기도 합니다. 잠시 Talkeetna 마을을 둘러볼까 합니다. Talkeetna 는 앵커리지에서 약 두시간반 거리에 있는, 인구 900여명정도의작은 마을입니다. Susitna 강 상류에 댐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더군요. 이 도시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기도합니다.그래서인지, 모든 상가 건물이 독특한 캐빈 형태로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고 고상돈씨 외 한국인 등반.. 2015. 1. 18. ALASKA " Barrow Eskimo Village 풍경"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풍경에 대해서 궁금해 하십니다.막연하게 인터넷을 검색을 해도 그리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그런점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해 자주 원주민 마을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기에 환경만 다를뿐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아주 오래전의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는답니다. 재미난 사실하나 알려드릴께요.북한에서 " 에스키모"라는 말은 아이스크림을 뜻한답니다.물론, 얼음보송이 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스크림 제조회사의 이름이 바로 "에스키모" 랍니다. 재미나지 않나요?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한국에서는 모조리 외국어 이름인건 고급스럽고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단어를 쓰면 무척이나 유식해보이고, 마치 있는것 같아 보여 그렇답니다. 각설하고, 그럼 에스키모 마을로 가보도록 하겠습.. 2015. 1. 17. ALASKA" 해가 서쪽으로 지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진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라는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그런데 이번에 노을을 찍는데 , 지난번보다 약 좌측으로 35도 벗어난 곳으로 해가 지네요.그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그 위치가 바뀌는걸까요? 오늘의 저녁노을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이런 저녁노을을 보셨나요?혼자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웠답니다. 늘 해가지던 곳은 바로 이곳이었습니다.매번 찾던 곳이라 이곳을 찾았는데 , 저녁노을이 보이질 않더군요.그래서 좌측 35도 각도로 보니, 그곳에서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좌측을 보니 여기에서 해가 지고있는것이었습니다.너무나 붉어 마치 온세상이 다 붉게 물드는 느낌입니다.어쩜 이렇게 붉게 타오르는걸까요? 슈가 파우더를 뿌려놓은듯한 설산이 공항을 내려.. 2014. 11. 12.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는 느낌입니다.그럼 오늘 네번째날을 잠시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북극에 뜨는달입니다.지금 시간은 저녁 여섯시랍니다.낮은막한 설산들의 머리위로 휘영청 밝은달이 떠오르고해는 북극해를 따라 좌에서 우측으로 이동을 합니다. 제가 머무르고 있는 교실입니다.할로윈데이라 각종 장식들이 특이합니다.마치 초등학생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듭니다. 파도가 치면서 조금씩 얼어가고 있는 북극해 입니다.예년보다 어는 속도가 상당히 더디답니다. 파도를 쳐서 백사장부터 얼.. 2014. 11. 2. ALASKA " 북극으로의 여행 1일차 " 새벽 세시부터 짐을 꾸려 아침을 열기도전에 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졸린눈을 비비며공항으로 가는내내 비몽사몽 입니다.공항에 도착해서 화물을 부치고 , 보딩을 끝내고따듯한 커피한잔으로 비행기를 기다리고 이윽고 , 알래스카 에어라인에 몸을 싣고북극으로의 기나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북극여행 첫날째의 여정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중간 기착지인 KOTZEBUE에 착륙을 합니다. 워낙 많은 짐들이라 이렇게 세번에 걸쳐 경비행기 항공사로 날라야 했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곳으로 가기위해 들른 경비행기 항공사 여기서 약 10여개의 작은 원주민 마을로 가기위해 승객들이대기하고 있는 공항 대합실입니다. 수속을 밟아주고 있는 원주민 출신의 항공사 직원 입니다. 타고갈 경비행기가 하얀눈밭에서 숨을 고르고 있네요. 원주.. 2014. 10. 30.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