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3 알래스카 "이누삐약 마을을 가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빌리지 생활을소개 합니다.몇장 되지않는 사진이지만, 앞으로 많은양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도 꽁꽁 얼어있는 알래스카 산맥. .배들도 깊은 눈속에 파묻혀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 입니다. 지난번 개썰매대회에 출전했던 견공들늪지 한가운데 덩그란히 놓여있는 개집.모진 눈보라가 불어도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는 그 꿋꿋함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나를 졸졸 따라 다니던 냥이.지금은 어느누가 키우고 있는지..아니면 아직도 추운 길거리를 방황 하고 있을지 가슴 한자락 통증을 느낍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공동묘지.색색 조화들이 눈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작은 빌리지를 향하는 경비행기들.요금은 보통 320~350불 입니다. 12군데 빌리지가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0분에.. 2014. 9.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