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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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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글학교 무용선생님의 댄스강의 알래스카 한글학교에서 무용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댄스를 강의하는 모습입니다. 같이 춤한번 출까요? 쉘위댄스? 2014. 10. 12.
알래스카"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를 가다 어느주나 아시안을 위한 문화센터가 있을텐데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글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 갔답니다. 어느 교회에서 하는게 아닌 정식으로 한글학교가 있는건 ,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Asian Alaskan Cultural Center" 라는 곳에서 정식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는게 한편 다행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이 되더군요. 그럼 한번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까요? 주소는 4807 Northwood Drive Anchorage AK 99517 http://www.aaccus. org/index.aspx 입니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초등학교가 붙어 있습니다. 좌측건물이 바로 문화센터 입니다. 평상시에는 초등학교 교실이지.. 2014. 10. 12.
알래스카" 제가만든 독립영화 단편입니다 " 청년실업이 극에 달하던 시대, 반미데모가 한창이던 그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나약한 청년에게서 살아간다는 의미의 퇴보를 보여주는 현실세태의 한 자화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편영화는 모든 미장센에 등장하는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독립영화를 싫어하시지요. 그냥, 편하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담당 했습니다. 2014. 10. 12.
구글 애드센스 에서 통보가 왔어요 구글 애드센스 제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안내문구가 나오더군요. 이렇게 한발씩 앞으로 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할려고 벼라별 방법과 수단을 다 쓰다가 정작 가입해놓고서는 몇날 며칠을 헤메기만 했습니다. 마치 고시공부를 하듯 , 구글 애드센스 검색을 해서 모든 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한계단 한계단 밟아올라가는 재미가 제법 있더군요. 그러더니, 급기야 어제 이런 축하 메세지를 구글측에서 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더군요. 며칠기간동안 제가 올린 광고 노출수가 1,000을 돌파하니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구글측에서 핀번호가 적힌 엽서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핀번호를 여기다가 기입하고, 통장번호를 적으면 돈이 지급이 됩니다. 단계마다 성과가 있을시에.. 2014. 10. 11.
알래스카 " 목숨을 걸었어야 했습니다 " 지난번에 목숨을 걸고 무스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또 하이웨이에서 무스를 만났는데, 정말 목숨 걸지 못하겠더군요. 왜냐구요? 이번에는 알래스카 숫놈 무스랍니다. 뿔만 보면 덜컥 겁나는 바로 문제의 숫놈 무스랍니다. 지나가는 이들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 차안에서 사진들을 찍기가 바쁘더군요. 제가 소심해진건가요?..ㅎㅎ 그런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정말 후회막급 입니다. 역시, 목숨걸고 찍은것과 목숨 걸지 않고 찍는것 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안타까웠습니다. 지난번 목숨편과 오늘의 안일한 사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 정말 상쾌하네요. 산을 가로지르는 하얀띠구름이 가는내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제가 제일먼저 발견해서 차를 부랴부랴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따르던 차들.. 2014. 10. 11.
알래스카 "10월 첫째주 구인광고" Kotzebue 알래스카*샌드위치쿡 / 중식 쿡주 6일, 유경험자숙식제공(907)995-4299(907)442-4305 ............................. 중식쿡,헬퍼구함알라스카지역 식당, 숙식제공(907)434-1551 ............................... 유경험 스시맨 스폰서가능,유타주 지역,숙식제공(801)573-3380 ........................... 딜리버리/주방헬퍼숙식제공, 알래스카(907)545-6634 ................................ 한식 유경험 주방쿡*일식 주방쿡서울 스시, 숙식제공(알래스카 페어뱅크)(907)888-4488 (907)456-2060 .................................. 2014. 10. 11.
알래스카 " 산양을 만나다 " 물개들이 찬조출연 했습니다. (위 사진은 본문과 상관없슴..ㅎㅎㅎ) 웬일로 산양들이 세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정말 운이 좋아 산양가족을 촬영할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저를 쳐다 보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양은 1,000m 이상의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바위·절벽 끝·산맥의 공터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며,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삽니다. 추위에 강하나 폭설이 내리면, 다소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길을 가는데 무심코 절벽위를 올려다보니, 산양의 엉덩이가 보이는것 아니겠어요.'심봤다...아니 양봤다"를 외쳤습니다..ㅎㅎㅎ 저 산양은 저를 .. 2014. 10. 10.
알래스카 " 한인들이 사는 풍경" 산에는 어김없이 하얀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이 산을 덮을정도로 내리고, 도로에는 다행히 눈이 내리지않아 , 통행에는 불편이 없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오늘은 두군데서 초대가 왔길래 부랴부랴 다녀 왔습니다. 한인들이 어찌 알래스카에서 사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여기는 마치 오래전 한국의 시골풍경과도 아주 흡사합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정말 정신없이 눈이 내리네요. 아직 단풍이 가득하기만 한데, 알래스카 겨울은 성미도 급한것 같습니다. 마치 날이 흐린것 같이 보이지만 , 저건 눈이 내려서 흐릿하게 보이는거랍니다. 가는 산마다 저렇게 눈이 모질게 내리네요. 저 가운데로 들어가면, 최소한 동상 일것 같습니다. 이제는 굳어버린 빙하에도 눈이 차곡차곡 쌓.. 2014. 10. 10.
알래스카 " homer 의 자유 " 이번에 다녀온 호머...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눌러살고 싶은 곳..호머. 수백척의 배들이 눈을 어지럽히고, 낮선 사람들을 반기는듯한 등대의 불빛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호머 입구인 간이 공원 입니다. 밤늦게 도착해 어둡기도 하지만 날이 흐려 아득한 느낌이 드는군요. 언덕 끝자락에 살짝 걸친 집한채. 한눈에 바다가 가득 들어오는 그런 풍경을 지닌 집주인은 누구인지.. 관광지인 이 곳 각종 클럽들의 상징들이 호머 입구에 걸려있네요. 이번달에는 할리벗이란(광어의일종) 고기를 잡는 철이랍니다. 그 크기가 사람보다도 더 큰 100키로는 더 나가는 그런 고기입니다. 바다와 그 뒤로 하얀 눈으로 뒤덮힌 산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환상 그 자체입니다. 저 큰차에 여행용품들을 가득싣고 , 마구 돌아다녔습니다. 긴급.. 2014. 10. 9.
알래스카" 드디어 첫눈이 내리다 " 페어뱅스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요. 아는분이 치나온천을 갔다오는데 아주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알래스카에서 눈길을 처음 달리시는분들은 상당히위험합니다.되도록이면,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앵커리지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안하면 법으로 걸린다고 하네요.앵커리지를 제외한 그 어느곳에서도 이런말은 들어보지 못했는데,앵커리지가 아마도 특별한가 봅니다.이런걸 법으로 제정 한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가지만, 주위에서 모두들 그런다고 하니, 그려려니 합니다.각설하고, 그럼 첫눈 내리는 장면을 함께 보실까요! 드디어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어귀에 내리는 눈발이 제법 굵직한데도 이내 녹아버리네요.아직은 날이 따듯한가 봅니다. 도로 양 옆으로는 녹지않는 눈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습니다. 저 먼산에는 눈이 가득하네.. 2014. 10. 9.
알래스카 portage glacier 에서 sub를 즐기는 아가씨 알래스카 빙하의 호수에서 sub를 타는 아가씨입니다. 정말 그림같은 호수의 정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sbs 모닝 와이드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2014. 10. 8.
알래스카에서 목숨걸고 찍은 사진들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야생 동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 보통 동물들이 야행성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재수가 좋으면 만나기도 하는데, 주민들은 흔한 일상중 하나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데, 다른 동물들은 괜찮은데, 곰같은 경우는 정말 위험천만 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사진 작가도 곰에게 생명을 담보로 맡기기도 했지요. 사진 찍는 이들에게는 욕심이 많습니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늘 욕심을 부리기도 하지요. 오늘 저도 위험하게도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목숨을 걸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어미무스와 새끼 무스가 같이 있으면 , 기본적으로 절대 가까이 가면 안됩니다. 새끼를 보호 하려는 본능이 아주 강..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