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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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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

by ivy알래스카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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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

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가 방문을 했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는중이군요.






마당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일부러 삐딱하게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건방지나요?






공항위 하늘에 뜬 구름들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재는 어디를 가는중인가봅니다.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고요한 호수풍경입니다.






이 구름도 미팅하러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는중입니다.





바닷가 도로를 달리는데 엄청난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잠시 저도 차를 

세웠습니다.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금부터 훌리겐철이라 다들 잠자리채를 들고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마치 꽁치같지요?





홀리겐은 기름기가 많아 구우면 기름이 자르르 흐릅니다.






조려도 먹고, 말려서 구워도 먹으며 말려서 찜을 하면 끝내줍니다.





한번에 대여섯마리가 올라오네요.





불과 한시간만에 이렇게나 많이 잡았습니다.






빙하호수에는 유빙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유빙하나 건져 올릴까요?






 한인분들은 모두 이렇게 나물을 하러 산을 찾았습니다.

고비를 따서 정리를 하는중이랍니다.


벌써부터 고비가 여기저기 잘 자라고 있네요.


저는 아침 5시부터 여기저기 행사도 참여를 하고 다니느라 조금 피곤하네요.

너무 활동량이 많아 졸음이 밀려오네요.


오늘도 아침 4시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인데 , 서둘러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흠...졸려라...백수는 과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