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10여분을
날아가 도착하는 곳 , "Nome"
북극권에 있는 곳이라 일 년 내내 추운 곳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땅 "Nome" 은 백인들의 손길이 많이
스며든 곳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독특한 문화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던 "Nome"
그곳은 아직도 많은 황금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 이곳 "Nome"을 찾아왔답니다.
지금도 채굴 작업을 여러 군데서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는 바닷속 황금을 찾기 위해
모두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놈 가는 길.
정말 웅장하고 , 장엄할 뿐입니다.
맨 처음 알래스카를 오는데 이런 얼음 땅에도 사람이 사나 하고 의심부터
들었답니다.
알래스카 거의 독점인 알래스카 에어라인.
작은 경비행기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대형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유일한 항공사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 놈" 전경입니다.
여름에는 황금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개개인이 와서 캐는데 조금씩은 다 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골 대합실만 한 놈 공항. 저기 우측 문 앞에 있는 게 제 짐이네요.
시청입니다, 모든 정부부처는 거의 다 여기 있습니다.
문을 열고 업무를 보는 시간은 정해져 있어
시간표를 잘 보아야 합니다.
놈의 아주 오래된 전통 있는 신문사입니다.
지금은 명목만 잇고 있는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바닷가 앞에 있는 동상인데 한 사람은 금을 캐는 광부의 모습이며
우측 동상은 에스키모인 동상입니다.
바다에서 사금을 캐는 시기는 여름 두 달만 가능한 일입니다.
나머지는 바다가 얼어 사금을 캘 수 없습니다
지난해 두 달 동안 제일 많이 캔 사람은 약 2,500,000 어치를 캤다고 합니다.
여긴 금을 캐면 다 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알려집니다. 100% 다 신고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놈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오죽 금이 많이 나오면 저렇게 큰 조형물을 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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