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
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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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
태반입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나니 별로 크게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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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 게 녹용,
차가버섯,상황버섯,말굽버섯등인데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만 , 다들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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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지만 누구하나 따러
다니는 이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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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초부터 웅담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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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가기전에 바다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셀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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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백사장을 걷노라면 정말 기분이 상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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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사장은 걸어줘야 예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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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구름 사이로 강하게 셀폰까지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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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입니다.
서너개의 웅담을 먹었는데, 정말 효과는 좋더군요.
거의 즉효라 할 수 있습니다.
드셔 본 분이 별로 없겠지만, 그 효능 만큼은 정말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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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가목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기관지에는 아주 특효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발효나 술을 담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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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벌꿀들의 집입니다.
좀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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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라 불리우는 더부살이입니다.
역시, 불로초도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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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시오가피 열매의 효능은 이미 소문이 났더군요.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그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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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입니다.
뼈를 붙여준다라는 뜻인 골담초는 관절과 고혈압과 신경통에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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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뿌리입니다.
알래스카 민들래 뿌리는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전립선암,폐암,유방암등 암에 그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리노이주에서 그 소문이 퍼졌는데, 실제 민들래 뿌리를 가루로
내어 먹고 암을 완전히 치료 했다고 신문에 나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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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가피 보다 더 효능이 뛰어난 게 바로 가시오가피입니다.
가시오가피 학명은 (acanthopanax Senticosus)인데
바로 만병을 다스린다라는 뜻이랍니다.
신경통, 관절염, 저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시오가피는 가시에 그 약효가 있는건데 저렇게
다루기 쉽게 가시를 모두 제거를 했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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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도 않으면서 술은 엄청 담든 것 같습니다.
해구신 3개와 녹용,꿀,보드카로 술을 담궜는데 아직도
개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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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바닷가와 겨울이 주는 바닷가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여름위 바닷가는 풍요로움을,겨울의 바닷가는 낭만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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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양말을 벗고 모래 백사장을 걷는 그 느낌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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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 요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 어려서부터 잘 접하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은 킹크랩과 전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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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로 요리를 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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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연어만두입니다.
그 귀한 연어로 만두를 빚으니 이상한가요?..ㅎㅎ
연어만두는 튀겨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연어튀김만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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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입맛이 없을 때는 톡하고 쏘는 고추된장 무침이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일 정도로 입맛을 '
돋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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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무스 아가씨가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넘보지 마란 말이야!
도로에 차들이 달려 위험해 보입니다.
순하디 순한 사슴과인지라 덩치만 컸지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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