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는 목공예에 어울리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목공예가 발달한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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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예술품과
빙하지대를 찾아 빙하의 비경을 만나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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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실거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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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각이 매일 늘어가는 목공예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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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형문어네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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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암컷 문어일까요?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져 전시장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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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괴목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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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조각에 독수리를 새겨넣어 더한층 품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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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디언 문양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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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 천천히 여유롭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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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제품이다보니,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 드는데
세계 목공예 대회가 치러질때 제작된 작품을 경매에
붙이는데 이때 구입을 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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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옹이가 저렇게 멋지게 탄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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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구름이 한일자로 열리면서 햇살이 늘어지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사진으로 저 환상의 장면이 표현이 안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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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깨지는 얼음 형상이
마치 퍼즐 조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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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햇살이 조금씩 열리는 찰나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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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았더니, 정말 저하늘의 햇살이
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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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산란장소인 위디어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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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괴목 하나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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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잔설은 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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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잠을 자는듯 고요함이 바다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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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걸이가 앙증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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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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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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