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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착한 갈비와 영등포"

by ivy알래스카 201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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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사이판 고모님 생신입니다.

그래서 ,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조촐하게 착한갈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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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해진 

사이판 고모님은 알래스카 예찬론자이십니다.

알래스카 오시기전 많은 수술을 하시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힘든 시기에 알래스카를 찾아

지금은 정정하게 걸어다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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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년전에 미국 여행을 하시면서 알래스카를

우연히 지나치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알래스카가

이렇게 좋은줄 알았다면 탈출을 감행해서

알래스카에 정착을 했을텐데 너무나 아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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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기차역과 영등포 주변을 노을과 함께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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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신을 맞은 사이판 고모님의 정정하신 모습입니다.

불로초주에 취하셨는데 금방 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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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은  79세이시고, 두 누님은 75세이십니다.

미국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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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좀 올라가야 빙판길이 사라질텐데 날씨가 정말 

알래스카답게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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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위에 곰이 올라가고 그 곰위에 독수리가 올라앉은 

정겨운 모습은 알래스카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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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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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가도로가 바로 영등포 고가도로입니다.

굴레방다리처럼 생겼나요?

한국의 영등포 굴레방 다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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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조금씩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해가 길어져서 너무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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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마가목 열매가 떨어지지않아 새들과 무스에게

좋은 먹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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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타운 빌딩 벽화에 개썰매가 그려져 있네요.

여기서 3월에는 아주 큰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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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장 사무실도 이제 문을 닫고 주차장 부지로 활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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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49번째주로 등극을 하면서 건국 기념물로 

아이젠하워 흉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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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바라본 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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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리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하늘을 유유히 산책하는 

경비행기가 보이네요.

히딩 장치가 없어 엄청 추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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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가로등이 켜지면 아주 무드가 끝내줍니다.

아직 등이 켜지지않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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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철도청입니다.

언젠가 한번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얼마나 직원이 친절하게 대해주는지 너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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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땡땡이 건널목.

그 종소리가 울리면 주변에는 자동으로 시간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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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이 인순누님,사이판고모님,

정부미강 누님(타칭 주방장 누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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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장에 절여서 3일을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키고 

다시, 다양한 과일로 양념을 해서 3일간을 냉장고에 숙성시켜

삶아내온 일명 " 착한 갈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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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잡냄새가 하나도 없고 은은한 과일향이 나기에 먹기에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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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부추와 양파만을 볶아내온 요리인데 은근히 당기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우측은 해초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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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 인순누님이 카네이션 꽃을 사오셨습니다.

그리고, 미역국은 당연한 수순.

오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갈비를 여섯대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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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배를 넣는다는게 아주 편하게 사진을 찍었네요.

에휴...이럴수가.

겨울에 나온배 아닙니다.

원래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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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법을 항상 준수하는 가족같은 사이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즐겁고 서로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참 고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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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오늘 정말 최태민 같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잠시 소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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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가감없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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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메일좀 합시다

난 미정부로 부터 Aalska 를 버락 오바마를 통하여 

개인재산으로 매입한 사람입니다

면적은  러시아로 부터 인수받은

면적100%값은 러시아로 지불한값의95%인상지불하고 Aalaska 를 

나개인 랜드로 양수양도받은 사실은 전혀모르고 계신것이라면 

한번 알아보고 Aalaska 소개에 임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와 알라스카

자연보존에  함꼐하여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거제고현에서 .Choo추태영

geoje_city goheyn98. TEL.010_4888_1816,

 in south korea.,\TEL..choo추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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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입니다.

시국이 하수선하니 별 이상한 분들이 나타나시네요.

어디 종교단체장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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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즐겁게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 디비전드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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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팍팍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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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을 손수 짓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저 정도 지역이면 땅값은 4천불 정도면 족할 것 같네요.

보이는게 다 내땅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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