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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해초3

베트남 하노이 여행중 들른 해초 바구니 샵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다들 어찌 알고들 오는지작은 골목에 있는 "Drgon Fly"라는 작은 공방을찾아오시더군요. 일부러 구글맵을 통해 찾지 않으면 결코찾기 힘든 아주 작은 공방입니다.천연 해초를 수작업으로 만든 해초 바구니는인테리어 용품으로 많이들 구입을 하시는데컬러풀 한 해초 바구니는 화분을 담는 용도로많이들 사용을 하는데 어떤 분은 빨래 바구니로도사용을 한답니다. 비단, 한국인뿐 만 아니라 외국 여행자들이특히,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그릇 가게를소개합니다. 호안끼엠 지구 직업교육센터인데 2025학년 신입생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사탕수수 가게가 있어 (절대 처자가 이뻐서 아님)사탕수수 하나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천 원입니다.이른 아침부터 걸어 다녔더니목이 마르고 당부족 현상이 오.. 2025. 4. 7.
알래스카 " 독수리의 비상 "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특히, 무스나 독수리 같은 경우는 아주 흔하게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여름철에 여행객들이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지 못하고돌아간다면 아주 아쉬운 일입니다.특히, 단체여행으로 오시면 만날 기회가 아주 드뭅니다..개별여행을 해야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야생동물과조우를 할 수 있지요..오늘은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 호머에서 만난 독수리의이야기로 시작 합니다.바다와 설산,빙하와 독수리가 노니는 환상의 마을로 초대 합니다...독수리가 날다가 내릴 곳을 보고는 발부터 내미는 모습이 마치 비행기가 착륙할때 바퀴가 먼저 나온 것과 아주 흡사합니다. .날개을 수직으로 세워 속도를 낮추면서 착지 지점을 정확히 바라봅니다.비행기도 착륙시 날개를 꺽어 속도를 제어합니다. .. 2016. 11. 8.
알래스카 " 겨울 바다낚시를 떠나다" 알래스카 겨울바다 낚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만나는 바다의 풍경은 고즈녘하고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안개가 끼고 눈과 비가 교대로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슬비라 맞아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바닷바람이 불지않아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금년 겨울들어 처음으로 하는 겨울바다 낚시 풍경을전해 드립니다. 짠! 가자미입니다.알이 지금 꽉 찬 상태더군요.알찬 가자미인데, 크기도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날도 흐리고 눈비가 오락가락 해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다행히 도로가 결빙되지않아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엄청난 갈매기떼가 날아 다니고 구름이 낮게 깔린 설산 풍경에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지더군요. 역시, 바다 낚시는 물때가 잘 맞아야 하..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