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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숙소6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빌리지와 야채 가게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숙소들이 정말 많은데 사파와는다른 느낌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동네가 바로 닌빈 외곽에 숲 속의 숙소인  Hoang Minh Mountainside Villa 입니다. 구글링을 해도 길이 나타나지 않는 그런 숙소가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들이 병풍으로 있으며호수와 새들의 소리로 힐링의 근본을 이루는곳을 어렵게 찾아서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야채들을 파는 시골 아침 장터마당을 가 보았습니다.그럼, 가 볼까요. 오직, 들리는 건 새소리뿐인 이곳 숲 속에민박집이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인데 여기지리를 아는 주민도 찾기 힘든 곳입니다. 사파나 닌빈이나 민박이 우리가 생각하는숙소가 아닌, 캐빈으로 되어있는 숙소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장장 30여분을 .. 2024. 12. 17.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숙소를 소개합니다 닌빈 숙소에 무사히 도착을 해서 짐을 풀었는데여기 숙소 이름이 다소 독특합니다.Ninh Bình Bamboo Farmstay인데농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인데찾아오느라 다소 헤매긴 했지만마음에 드는 숙소입니다. 그래서 비록, 아고다에서 예약은 했지만주인장과 다시 딜을 했습니다.1박에 15,000원인데 만원에 합의를봤습니다.대신 장기 투숙을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배정받아서 들어가니 예약자는꼴랑 저 혼자더군요.식당도 같이 운영을 하니, 편리할 것같네요. 베트남 여행지 닌빈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여깁니다.첫인상이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위에 글씨를 새겼는데 인상적입니다.주소: Xóm 8, Gia Viễn District, Ninh Bình, 베트남전화번호: +84 982 368 522 야외.. 2024. 11. 27.
베트남 Hanoi와 Sapa에서의 우당탕탕 난리 부르스 # 오늘의 운세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인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운세를 봤는데 이렇게 나오더군요.그런데, 오호통재라!일이 정말 엄청나게 꼬였습니다. 지난번, 하노이 호텔 소개를 드렸지만 가는 곳마다 숙소에서문제가 발생을 하네요.하노이 여행은 에피소드들이 넘쳐나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ㅎㅎ하노이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파의 숙소까지 일일 드라마같습니다. 모든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하는데 이상하게카드가 먹히질 않아서 현장 결재 하는 걸로 모든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첫 스타트를 이상하게 끊어서인지 계속적인숙소 문제들이 발생을 하네요.일단, 1박에 12,000원 내에서 검색을 해서 예약을 진행하는데이번에는 실수 연발이네요. 새벽 1시 25분에 호텔에서 .. 2024. 9. 9.
베트남 후에 새로 옮긴 호텔 분위기 가성비 짱~! 미리 아고다에서 잡은 숙소가 사진과 많이 달라서 부랴 부랴 다시 아고다에서 숙소를 검색해서 잡았는데 마침 세일 중이네요. 지금이 우기인지 비가 계속 내리고 여행객들이 상당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외국인 거리에 나가보면 드문 드문 유럽사람들이 보이지만 그렇게 많은 정도는 아닙니다. 후에도 강을 건너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지는데 아무래도 제가 있는 호텔은 강남에 속해서 큰 건물도 제법 많습니다. 걔속되는 비로 인해 거기다가 미리 잡은 숙소가 워낙 습해서 감기 기운이 돌더라고요. 베트남은 공통적으로 보도블록이 모두 깨져서 걸어 다니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한걸음 건너 보도블록이 기우뚱하면서 고여있던 물이 튀어올라 번번이 신발이 다 적습니다. 이제는 포기해서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임에는 .. 2023. 12. 28.
알래스카 " 힐링의 숲을 가다 "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 2018. 5. 25.
Alaska" Las Vegas CES 2018'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를참관 하기 위해 긴급히 비행기에 올랐습니다.마치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가는 기분이들더군요..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박람회는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인데기술의 혁신과 획기적인 기술의 입증을 위한첨단 산업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난생 처음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합니다.현란한 조명과 유혹하는 빌딩들의 역동적인모습은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도시임에는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먼저 도착하는 풍경과 잠시 머무는 숙소를소개합니다.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 .자정임에도 겨울에 떠나는 이들이 많아 붐비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입니다. ..도착하는 이들과 떠나는 사.. 201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