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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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내리네요.
많이 내리는 건 아니고, 마치 봄비 처럼 내리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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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을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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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카페인데 , 늘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하니,
안 가게 되네요.
제가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 왜냐하면
사진과 영상을 정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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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이 험난한 겨울에 캐나다를 거쳐 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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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카메라맨과 리포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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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저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
너무 느려서 재미는 없었는데 연인들이 데이트 목적으로
저걸 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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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샵 앞에 있는 인디언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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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레인디어 소세지 포장마차에는 손님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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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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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공원에 있는 비상하는 독수리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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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곰 동상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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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디축제 사무실과 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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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디 패스티벌 앰블런과 다양한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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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기념품을 여기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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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견들이 신나게 달리는 인형들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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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옷으로 만든 자켓과 모자네요.
마치 표범 무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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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의 우승자들이 입었던
조끼를 진열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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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디 패스티벌 앰블런을 수집 하는 이들이 많아
셋트로 팔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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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물개 가죽으로 만든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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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렀습니다.
진열장에 불로초주가 가지런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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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이 직접 만드신 세수비누와 빨래비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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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니저 누님이 만드신 해물탕입니다.
저는 얼큰한 해물 매운탕이 좋은데 약간 2%
부족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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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는 늘 빠질 수는 없지요.
김치도 겉절이와 쉰김치 모두 등장 했습니다.
광어와 꽃게,새우등을 넣고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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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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