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길거리 음식중 단연 으뜸은
바로 사슴소세지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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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이걸 드시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정도로 인기만점인 거리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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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하나에 6불이며 알래스카가 아니면
맛 보지 못할, 알래스카에서만 사는 사슴이
주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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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연어회와 함께 나오는
잔치국수로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연어회와 잔치국수 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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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쾌청하니 설산은 더욱 선명하게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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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길게 선 포장마차가 있는걸 보니 장사가 정말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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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오 모여 정말 맛있게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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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레인디어 소세지를 먹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쫄깃한 맛과 육즙이 탁 터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매운맛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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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 음식도 팔고 있네요.
한번정도 도전을 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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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이용해 만든 길거리 음식도 있네요.
어떤건지 맛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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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묵과 떡볶기가 있었으면 어떨까 상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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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위에 올라앉아 지나가는 주민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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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이렇게 개썰매 도구를 접하며 놀기 때문에
알래스칸에게 개썰매는 아주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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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을 한바퀴 도는 마차는 앵커리지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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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찜입니다.
연어 색갈부터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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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나물도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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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와 전,꼬치도 잘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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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잡히는 훌리겐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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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잔치집 메뉴들 아닌가요?
엘에이에서 먹는 음식들과는 전혀다른 메뉴들입니다.
건강밥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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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의 손녀를 만나 따듯한 차 한잔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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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의 밥상.국은 소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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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떡볶기 셋트메뉴네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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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볶아서 우려낸 멸치 국물에 말아내온 잔치국수.
김은 알래스카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돌김입니다.
너무 좋아 두 그릇을 후딱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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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홍연어회입니다.
겉저리도 같이 차려졌는데 싱싱한 풋내가 좋습니다.
물론, 불로초주가 빠지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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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내내 잘 먹고 잘 지내는바람에 봄부터는 정말 분주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영양분을 듬뿍 저장하여
일년을 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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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잔치국수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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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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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인 위치에 미장원 자리가 하나 나왔습니다.
카페 하던자리인데 엠티 상태이며 거의 개런티 할 정도로
향후 전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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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강력한 성화로 미용실이 들어서길
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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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분들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 907- 720 - 7361 (쇼핑몰 주인 전화번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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